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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799 댓글 0
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차마. 모모 2003.04.30 1299
58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29
57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297
56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20
55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164
54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35
53 추모 배너.. file SECOND_M 2003.05.11 2203
52 추모글 ll ^^ ll 2003.08.03 2585
51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22
50 추모드립니다 강세류 2003.08.11 2255
4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165
48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53
47 추모하며 anjehuman 2012.04.25 2667
46 추모합니다 zooface 2003.04.29 2556
45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44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40
43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584
42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400
41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6
40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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