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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5.03.13 15:00

봄이 오고 있답니다^^

조회 수 2066 댓글 0
안녕하세요.. 동인련에 단영이라고해요.. 잘지내고 있겠지요... 당신을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토론을 하면서 집회를 나가며..밥을 먹으며..술을 마시며..숨을 쉬며..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언젠가..같은 자리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쉬고 있었을텐데..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당신을 기억하고 함께 하려했던 사람들이 제 주변에 살아 숨쉬고 있기에 왠지.,.잘 알고 있는 친구같아.. 그곳은 어떤가요? 봄이 온답니다. 여전히 꽃샘추위가 가득하군요.. 당신을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렇듯.. 나도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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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5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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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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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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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곳에 들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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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들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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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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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동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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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9. No Image 19Apr
    by 푸른유리
    2008/04/19 by 푸른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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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10. No Image 01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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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다시 왔죠?^^

  11. No Image 12Jan
    by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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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그럴수가.....

  12. No Image 15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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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13. No Image 05May
    by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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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째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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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9 by 동성애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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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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