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5.03.13 15:00

봄이 오고 있답니다^^

조회 수 2066 댓글 0
안녕하세요.. 동인련에 단영이라고해요.. 잘지내고 있겠지요... 당신을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토론을 하면서 집회를 나가며..밥을 먹으며..술을 마시며..숨을 쉬며..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언젠가..같은 자리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쉬고 있었을텐데..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당신을 기억하고 함께 하려했던 사람들이 제 주변에 살아 숨쉬고 있기에 왠지.,.잘 알고 있는 친구같아.. 그곳은 어떤가요? 봄이 온답니다. 여전히 꽃샘추위가 가득하군요.. 당신을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렇듯.. 나도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차마. 모모 2003.04.30 1336
58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sbs 2003.04.29 3574
57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327
56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54
55 처음으로 뵈었어요. 혜인 2003.11.24 2201
54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78
53 추모 배너.. file SECOND_M 2003.05.11 2240
52 추모글 ll ^^ ll 2003.08.03 2634
51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58
50 추모드립니다 강세류 2003.08.11 2281
49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204
48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86
47 추모하며 anjehuman 2012.04.25 2699
46 추모합니다 zooface 2003.04.29 2593
45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66
44 추모합니다 한나 2003.08.09 2175
43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628
42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425
41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64
40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60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