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보는건가.
후후
그날, 없는 주머니 털어서라도 던힐 한 갑 사가야하는데 말이다.
벌써.. 2년이나 지난건가.
시간 참 더럽게 빨리 지나간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도 더디구나.
변하질 않아...
냠..
겨우 2년인데 너무 섣부른 생각이겠지.
그냥. 깜찍한 위장...을 말하던 니 목소리가 듣고싶네.
토욜에 보자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 하세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편히쉬세요.
편히 쉬시길....
편하게 가려무나...
편안히 잠드세요...
편안하게..가십시오..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토요일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