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현석씨 생각만 나는 밤이네요.
한번도,
이야기 나눈적 없지만,
명동에서 빨간천을 두른 그 모습
나는, 보라색 천을 둘렀었답니다.
무지개 깃발 위에서
계속 같은 모습으로 있겠죠.
편하게, 쉬세요.
언젠가
이야기 함께 나눌 때를 기다리며,
나비.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故육우당 '추모의 밤'
세인이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추모하며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미안해!
추모글
토요일
추모합니다.
지금은
.. 네가 조금 미워졌어....
일본과 대만에서 온 조문과 연대의 메세지입니다.
추모합니다
홍보를 마치고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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