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현석씨 생각만 나는 밤이네요.
한번도,
이야기 나눈적 없지만,
명동에서 빨간천을 두른 그 모습
나는, 보라색 천을 둘렀었답니다.
무지개 깃발 위에서
계속 같은 모습으로 있겠죠.
편하게, 쉬세요.
언젠가
이야기 함께 나눌 때를 기다리며,
나비.
이곳에 들러서 -
몇일째 한적하다...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설마했는데..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처음이에요.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지금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토요일
세인이에게...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