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6.05.05 23:30

몇일째 한적하다...

조회 수 5785 댓글 0
여긴 지금 비가오고 있어. 추모의 밤도 끝나고 추모집 모금도 끝나고... 못받았던 나머지 추모집도 다 받고 정리도 했다. 몇일째 한적하더라... 인사도 할겸 답답한 마음 풀기도 할겸 들어와 몇자 적어본다... 음... 지금 평택에 인권활동가들이 있는데 어제도 무자비하게 잡아가더니 오늘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 거기도 비가올텐데 사람들이 걱정이야... 아직 피로 얼굴이 얼룩진 모습을 지우지 못했는데 걱정이야... 오늘 내려가지 못했던것도 맘에 계속 걸린다... 언제쯤 살만해 질까... 언제쯤 네가 말했던 평등한 세상이 올까... 조금 무력해진듯해서 우울하네... 현석아... 힘을 주렴....

  1. 명복을 ...

    Date2003.05.02 By김지원 Views1327
    Read More
  2. 명복을 빌어요~

    Date2003.05.02 By Views2085
    Read More
  3.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박형준 Views1305
    Read More
  4.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구파발 Views1300
    Read More
  5.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H Views1310
    Read More
  6.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시오랑 Views1305
    Read More
  7.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ahimsa Views1572
    Read More
  8. 명복을 삼가 빕니다.

    Date2007.05.22 By러쉬준회원 Views22761
    Read More
  9. 몇일째 한적하다...

    Date2006.05.05 By Views5785
    Read More
  1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Date2003.04.30 By조그만실천 Views1340
    Read More
  11. 몰랐어요

    Date2008.04.16 By기루니 Views5562
    Read More
  1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Date2004.01.09 ByEd Views1995
    Read More
  13. 뭐라고 써야 될지...

    Date2003.05.03 By영진 Views1924
    Read More
  14.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Date2003.05.08 By이성윤 Views2721
    Read More
  15. 미소만이 가득하길..

    Date2003.04.29 Byrainbow Views1318
    Read More
  16. 미안합니다..

    Date2003.05.30 ByH.S Views2113
    Read More
  17. 미안해!

    Date2004.04.25 By소원 Views2621
    Read More
  18.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Date2003.04.30 By토루군 Views1337
    Read More
  19. 미안해요.

    Date2003.06.03 By지선 Views2316
    Read More
  20. 미안허이~

    Date2004.04.26 By유결 Views24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