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도 알게되었네요.
일이년전에 티비에서 취재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까무룩히 잊고있었던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가슴에 와닿습니다.
단지.
소수란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우리입장이 -
아니그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야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대중은 - 개인보다 어리석다구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꼭.
더이상 - 소수자란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더이상 그런 이유로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지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