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6.07.17 22:50

이곳에 들러서 -

조회 수 6342 댓글 0
우연히도 알게되었네요. 일이년전에 티비에서 취재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까무룩히 잊고있었던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가슴에 와닿습니다. 단지. 소수란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우리입장이 - 아니그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야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대중은 - 개인보다 어리석다구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꼭. 더이상 - 소수자란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더이상 그런 이유로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지요. 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05
38 안녕히. SoD 2003.04.29 1899
37 설헌에게.. 최이연 2003.04.29 2223
36 <논평> 아직도 우리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 삼가 고인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 녹색평화당 2003.04.29 2326
35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이은숙 2003.04.29 1819
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심터푸 2003.04.29 1786
33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이얀 2003.04.29 2277
32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0
3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7
30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3.04.29 2099
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소년 2003.04.29 2040
28 나야.. 지혜 2003.04.29 2260
27 부디 좋은 곳 가소서. 사탕 2003.04.29 2266
26 추모합니다 zooface 2003.04.29 2556
25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5
24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9
23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임태훈 2003.05.03 2211
22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인권하루소싣 2003.04.30 1718
21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22
20 중복 4.29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비관한 한 10대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오마이뉴스 2003.04.30 295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