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안건 : '차이가 힘이 되는 여성연대'주최 집회 참석에 관한 논의
-3월 8일 12시 명동 한빛은행앞 집회후 탑골공원까지 행진이 있습니다.
-동인련 참가자는 : 임태훈 대표를 포함하여 6명입니다. 새로 제작한 동인련 깃발이 내일 집회에서 첫 선을 보이겠군요.
두번째 안건 : 대학생 캠프 준비단 모임
-3월 10일 오후 5시 동인련 사무실에서 회의있습니다.
-동인련 담당자는 정욜님이고 이루다님이 실무단으로 결합합니다.
세번째 안건 : 동인련 재정에 관하여
-자세한 사항은 3월 24일 상근자 회의에서 보고합니다.
-회원들은 3월 회비를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안건 : 사무국 역할 분담
-동인련은 1인의 대표와 사회 각계 각층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그리고 2명의 운영위원과 대표, 사무국장이 결합하는 운영위원회(분기당 1회 회의 개최)그리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집행부서와 상담부서로 구성됩니다.
상담부서는 상근자들로 구성되며 동인련의 상근시간은 월,수,금 오후 5시부터 9시 까지입니다.
집행부서는 교육선전부와 총무부, 기획부, 자료실로 구성됩니다.
상담부서 상근자 회의는 월 2회 세미나와 중복되지 않게 열립니다.
다섯번째 안건 : 세미나 일정 논의
-3월의 세미나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한국 레즈비언 인권운동사를 시작으로 여성을 주제로 열립니다.
-3월 17일 성노예범죄(제목 : )
-3월 31일 매매춘(제목: )
-세미나 주 자료는 한국여성운동사에서 발췌하며 보조자료를 제시할 것입니다.
-이후 세미나에 관련된 일정은 24일 상근자회의에서 다시 논의합니다.(오늘 세미나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으나 결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밖에 많은 토론들이 있었으나 내용은 발췌하지 않습니다.(보안사항!^^;)
3월24일 상근자 회의에서는
1. 동인련 1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2. 사무실 재정에 관련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고,
3. 상반기 세미나 일정을 결정할 것입니다.
동성애자 인권연대는 한국 사회에서 성적 소수자들이 진정한 삶의 권리가 실현되는 그 날까지 사회의 모순과 불평등에 맞서 싸워 나갈 것입니다.
정리자 : 동성애자 인권연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