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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동성애자인권연대 Lesbian & Gay Human Rights Federation 서울시 중구 흥인동 95번지 5층 전화:02-2235-7422 www.outpridekorea.com, outpride@netian.com 여러분의 제보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눈과 귀를 밝게 만듭니다. 세이클럽 관련한 진정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로 이메일과 문자메세지까지 모두 20여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사실 확인을 위하여 세이클럽의 세이폴리스와의 전화를 통한 결과 명단을 넘겨준 사실도 없으며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는 공식입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세이폴리스는 법원의 영장없이는 그 어떤 회원정보도 넘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보자의 진정을 믿지 않고 세이클럽쪽만을 믿는 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제보자들께서는 정확한 사실 정보만을 주셔야 합니다. 소문에 근거한 일명 '카더라' 통신은 제보의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 피해당사자의 직접적인 제보가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접수된 20여건의 제보 중 피해 당자사의 제보는 단 한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보자와의 전화 확인결과 대부분이 옆 학교에서 그랬다더라 또는 친구의 친구가 퇴학을 당했다더라는 아주 애매모호한 진술만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퇴학을 당했다면 그 당사자가 동인련으로 직접 제보를 해주시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소문에 근거한 제보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악성루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행 청소년보호법 7조는 동성애를 변태 성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법에 근거하여 동성애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폐쇄조치하는 것입니다. 이 법에 근거하여 동성애자에게 어떠한 형사적 처벌을 가할 수 없습니다. 지금 청소년 동성애자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으로 구속되거나 퇴학당할수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행되는 통신질서확립법에 따라 동성애 사이트를 퇴폐 2등급으로 규정하여 차단할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사이트 페쇄도 당할 수 있겠죠. 6월 27일 동성애자인권연대 주최 토론회에 오시면 통신질서확립법과 동성애 사이트 검열에 대한 발제를 듣고 토론을 하실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만이 여러분의 권리를 보장해 줄 것입니다. 권리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투쟁하지 않고 싸우지 않으면 여러분의 인권은 철저히 유린당할 것입니다. 동성애 사이트 규제에 대한 소리없는 포성이 우리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 네티즌이 단결할 때입니다. 지금 현재 동인련은 모든 채널을 가동하여 사건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실확인이 되는데로 진상조사작업에 착수 할 것입니다. 2001년 6월 23일 동성애자인권연대 대 표 임 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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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후원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요!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6.11 65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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