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동인련활동가 8차/ 9차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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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대표/종익/승우/초아
8차회의:12월4일 9차회의: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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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 보고안건
① 11월29일 에이즈캠페인 보고 및 평가
- 동성애자 6명참여(총 14명)
- 800부정도의 유인물과 콘돔을 배포하였고, 간이집회를 진행하였다.
- 평가(준비과정평가/ 조직평가/ 행사평가)
--> 단지 시기적인 행사가 아닌 에이즈문제에 대해 인권적 시각으로 계속 접근해야하고 접근하는데 있어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또한 에이즈예방운동과 인권의 문제를 동시에 가져가는 것에 대한 고민과 우리의 요구안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정리 (심도있는 논의는 2003년 LT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② 전국인권활동가대회 보고 및 평가
- 결과보고(동인련: 4명참여 전체:130명정도참여)
- 동인련은 첫 번째 인권활동가대회를 통해 동성애인권을 포함해 다양한 인권문제에 있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 동성애자들이 존재하고 동성애자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려나갔다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③ 타단체와의 교류문제
- 친구사이 공동대표인 김병석씨의 주재하 현재 벌어지는 있는 인터넷공간에서의 차별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12일(오늘) 진행하기로 하였지만, 15일로 연기되었다.
④ 12월7일 퀴어영화제 함께보기
- 결과보고(10명이 참여하였다.)
⑤ 고려대동성애자인권모임 "사람과사람" 퀴어가이드편찬 관련
(아스트리아기금에서 지원)
⑥ 12월5일 전국인권활동가대회 정리모임참여(담당: 종익씨)
⑦ 12월4일 고승우활동가 재판참관(참관: 종익씨)
⑧ 12월7일 전북지역 인터넷대안신문[참소리] 창간식 참가(종익씨)
2. 동인련은 동성애자대중과 함께하는 단체이다!!!
① 소식지발간
- 담당자: 종익씨
- 12월18일까지 원고마감을 하기로 하였고 이번 소식지의 의미는 2002년 동인련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힘차게 준비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의 소식지이다. 즉 내용성있는 것으로 채워나갈 것입니다.
② 핫라인 홈페이지작업 중입니다.
- 핫라인 준비사업에 대해 빨리 알려나갈 수 있게하자!
③ 동인련재정에 대한 고민
- 동인련이 한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달 120만원정도 소요가됩니다. 하지만 재정이 많이 부족하여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 기념품판매사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레인보우버튼, 귀걸이, 열쇠고리 우선판매> 담당자: 류이찌님
3. 동인련 12월일정
① 12월14일(토요일) 여중생살인사건 범국민평화대행진 촛불시위참여/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② 12월21일(토요일) 동인련이 준비하는 영화보기 행사
(버드케이지)
③ 12월28일(토요일) 동인련과 동성애자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송년의밤
(담당자: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