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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공지사항
2003.09.10 01:00

[필독]활동가 회의결과입니다.

조회 수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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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세요! 동성애자인권연대는 현재 상임 활동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상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입니다. 한명 한명 활동가가 중요한 이 시점에서 활동역량에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긴급히 회의를 제안하였고, 오늘 회의자리에서 상임활동가가 담당했던 업무를 분담하고, 대중조직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활동 전반에 걸쳐 재점검하였습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인 달팽군과 관수가 캠페인을 담당하는 자원활동가로 결합하기로 하였습니다. ▶ 사무실 상근 시간을 없앴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먼저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성애자인권연대 재정관리를 분담했습니다. 회원, 후원회원들의 회비관리는 대표가, 소식지, 버튼판매대금 관리는 지혜씨가, 캠페인 비용관리는 달팽군이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① 동성애자인권연대 일상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들이 그동안 회원관리에 있어 미숙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특히 외부활동에 사로잡혀, 신입회원들에게조차 연락조차하지 못한 점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제 동성애자인권연대는 회원들과 같이 호흡하려 합니다. 단체 명에 부합하는 성격은 버리지 않고, 대중조직으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였습니다. - '동성애 인권 포럼'을 월초 1회 개최할 것입니다.(10월부터) - '신입회원들과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그동안 진행해온 '영화보기'는 신입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한 차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10월부터 월2회) 9월21일 신입회원들과 함께하는 첫 자리를 마련합니다. - 회원들과 후원회원들에게 한달 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리한 '뉴스레터'를 발행할 것입니다. 그동안 발행되어오고 있는 'lgbt paper'는 계속 이어집니다. - 월례회의는 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회의를 끝내고 사무실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사교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② 캠페인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엑스존 청소년유해매체물 규정 철회! 동성애 차별 조항 즉각 삭제!를 위한 캠페인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재판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10월14일 엑스존 결심공판이 진행됩니다. 이날 다시 한번 탄원서와 서명을 제출할 것입니다. 우리는 동성애 차별 철폐 행동주간을 통해 약 720명의 서명과 280명의 탄원서를 받아 이미 재판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앞으로 나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서명을 조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다시 한번 거리에 레인보우가 휘날릴 것입니다. 8월 셋째주 캠페인 계획 8월15일-16일 중앙대 총여학생회와 함께 중앙대 서울 캠퍼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8월17일 고려대 반전토론회에 참가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8월18일-19일 중앙대 동성애자 모임 '레인보우 피쉬'의 3회 영화제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세종대 동성애자 모임 / 다함께와 함께 캠페인을 세종대 캠퍼스에서 진행합니다. 8월20일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성서와 동성애' 출판기념회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8월 넷째주에는 한성대 / 성공회대 / 한국외국어대 / 대학로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③ 9.27 국제반전공동행동에 함께 합시다. - 9월8일 9.27 조직위 전체회의를 통해 동성애자인권연대는 9.27 공동행동 운영위원회 참가 추천을 받았습니다. - 전쟁반대 동성애자 공동행동 가입을 제안합니다. - 9월27일 동성애 차별에 반대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동성애자들이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대거 거리로 나설 것입니다. 이날 대규모의 동성애 차별조항 즉각 삭제를 위한 캠페인을 기 획하고 있습니다. ④ [차별과 인권 그리고 차별금지법] 연속간담회에 함께합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 인권운동사랑방 / 평화인권연대 / 장애인의 꿈너머는 [차별과 인권 그리고 차별금지법]라는 주제로 연속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4일 여성인권에 대해 첫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9월24일에는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에서 성소수자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주제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발제자는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부대표 한 채윤씨가 하며, 관심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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