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광고를 위한 모금과 연서에 동참합시다~!!

동성애자차별조항 즉각삭제! 엑스존 청소년유해매체물 규정철회! ■ 한겨레 신문광고를 위한 모금과 연서에 동참합시다!! 1. 2000여명의 서명과 800여명 탄원의 힘!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동성애자차별철폐행동주간' 선포하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동성애자 자신들이 직접 거리에서 더이상 변태가 아니고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음을 외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8월 29일 명동 한복판에서는 동성애자인권연대, 친구사이, 민주노동당 성적소수자모임, 대학 동성애 자 모임을 비롯 10여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동성애자 차별없는 세상이 가능함을 주장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총 900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행동주간의 성공을 더 지속적으로 동성애자들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9월2일 엑스존 1차항소심이 끝난뒤 '동성애자차별조항 즉각삭제를 위한 캠페인'을 대학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중앙대, 한성대, 성공회대, 외국어대 등 동성애운동 역사상 처음으로 동성애 화두를 가지고 직접 캠퍼스에 들어가 가판을 펼치고 우리의 주장을 알려나갔고,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동성애자 인권을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동성애 차별조항이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고, 엑스존2차 항소심이 10월14일 예정되어있지만, 우리는 이미 정치적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동성애자 인권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소년보호위원회는 모법 개정과 별도로 시행령에서 차별조항 삭제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엑스존 항소심 날짜에 맞추어 우리의 요구가 담긴 구호로 한겨레신문에 의견을 제시하려합니다.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참여방법 조흥은행 : 309-04-400211 예금주 : 고승우(동차공) 입금 금액은 개인은 3,000원부터, 단체는 10,000부터입니다. 이름은 꼭 실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입금후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lgbtpride@empa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4일 광고이기 때문에, 12일까지만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겨레신문 10월 14일자 의견란에 다음의 주장과 이름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성애자 차별조항 즉각 삭제하라! 엑스존 청소년 유해매체물 규정 철회하라! 동성애 차별없는 세상은 가능하다! 개인과 단체의 이름이 함께 실리게됩니다. 3. 엑스존2차항소심에 참여합시다!! 10월 14일 오전 11시 30분 교대역 11번 출구 앞 연락 : 016-794-7422 항소심 이후 그동안의 서명과 탄원를 가지고 청소년보호위원회 면담을 진행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http://www.outprid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