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은 평화수감자의 날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따라 병역거부를 하는 사람들. 최근에는 강철민 현역병이 노무현 정부의 파병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병역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개인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지지합니다. 그 누구도 개인의 양심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적인 이유이든지, 신념에 의한거든지 간에 말입니다. 12월1일 평화수감자의 날을 맞아 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함께갑시다.
모이는 시간,장소 : 12월1일 6시 사무실(문화제는 7시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