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주최의 인권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사회적 소수자로 동성애자, 이주노동자, 병역거부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주변이 아닌 콘서트의 중심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첫무대로 홍석천, 하리수와 함께, 동인련, 친구사이, 한국성적소수자센터식구들이 무대로 올라가 노래(go west) 및 연설을 합니다.
다소 커밍아웃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동성애자의 상황을 말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무대에 올라가도 부담이 없다면, 함께해요..!!
(현재 5명의 회원이 함께하기로 했답니다.^^)
장소 : 장충체육관
시간 : 12월18일 7시30분부터
(무대로 올라가지 않는 분들은 입장료 15000원이 있어야 합니다.)
ps : 무대에 올라가기로 한 분들은 1시까지 사무실에 모여야 합니다. 2시부터 리허설이 장충체육관에서 직접있다네요.^^ 많은 호응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