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인권연대는 aids/hiv 인권모임 ‘나누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누리’는 hiv/aids 감염인들의 인권을 지지하고, 연구하는 위해 만들어진 ‘열린’ 모임입니다. 현재 나누리에는 평등사회를 위한 민중의료연합 / 동성애자인권연대 / hiv, aids 감염인을 위한 모임 ‘세울터’ / 친구사이가 함께하고 있고 몇 명의 개인 활동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누리는 이번 국가인권위원회 시민실천개발지원사업에 ‘인권지침서 발행’ ‘취약집단 간담회’ ‘인권캠페인’ 등의 계획으로 인해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사무국 : 민중의료연합)
동성애자인권연대는 2004년을 감염인의 복지와 인권이 한층 더 신장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나누리’와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나누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모임입니다. 동인련 회원들을 비롯한 감염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고 싶은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나누리 http://cafe.daum.net/aidsnanuri
회의일정 : 4월8일(금) 7시 동인련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