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월달 영화 소모임이 잡혔습니다.
첫 모임이었던 친구사이 10년 기념 영화제에 이어
이번에는 인권운동사랑방에서 개최하는 제 8회 인권영화제에 참여하려 합니다.
[개막작]
아나의 아이들 (Arna’s Children)
줄리아노 멀 카미스 & 다니엘 다니엘/ 2003/84분/ 다큐/ 이스라엘.네덜란드
[줄거리]
이스라엘 군대가 수차례 침공했던 예닌 지역. 그 폐허 위에 싹튼 아나의 연극학교는 예닌 지역 아이들의 꿈과 염원을 노래하는 희망의 공간이다. 하지만 수년간 끊이지 않는 폭력 앞에 결국 연극학교는 빛바랜 흔적으로 사라지고 아이들은 하나 둘 숨을 거둔다.
시간은 21일 금요일 오후 6시 반
안국역 1번 출구쪽에 있는 서울 아트센터에서 만나기로 합시다.
오실 분들은 016-301-1513(현아)로 문자 메세지를 날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