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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2004 여름 동성애자인권캠프 공동준비단 구성을 제안합니다. 2001년부터 동성애자인권캠프에선 동성애자 현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비롯해 캠프 참여자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동성애자인권캠프를 멋지게 장식할 분들을 찾습니다. ▶아래 글을 잘 읽어보시구요~!!! 6월 23일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안 : 동성애자인권연대 ▶담당 :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강형진 ▶전화 : 02_778_9982 ▶메일 : queerkorea@empal.com ★ 동성애자 인권캠프 시원하게 풀어내기 ★ ● 2003 여름 동성애자인권캠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 간단히 말씀드리면, 강연 _ 전체강연 - 동성애자차별과 청소년보호법 선택강연 - AIDS, 동성애자의 病 인가?, 여성, 이중의 굴레, 군대와 동성애자, 청소년,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가 진행되습니다. 그 밖의 프로그램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신과 타인의 성격이해하기, Pride Program, 레크레이션 및 해수욕, Queer Movie, 촌극발표, 스포츠댄스 배우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 준비단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담당하나요? ○ 캠프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전체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캠프프로그램 기획 / 캠프일정 배치 / 장소 섭외 / 회비결정 / 홍보 등 준반적 준비를 담당하고 캠프 진행 시 참가자들을 이끄는 역할도 담당하게 됩니다. ● 캠프 후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 캠프 준비단에 참가한다면 우선 준비단 개개인과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통해 참가단체가 원활히 운영되는 것에도 도움이 되며 자신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찾는 기회가 된답니다. 준비단을 비롯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작년 겨울을 시작으로 거리를 뜨겁게 달궜던 반전집회에도 무지개깃발을 들고 참여하는 성과와 여름 캠프 후 동성애자 현안이였던 청소년보호법 상 동성애자 차별조항 삭제! 행동물결을 만들어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는 동성애자 주변 현안에 대한 고민을 통해 우리가 싸워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알수 있는 계기가 캠프로 인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 그동안 진행된 캠프의 참가비와 장소가 궁금합니다. ○ 2001년 대학동성애자인권캠프 장소 : 충주 문강 연수원, 회비 : 27,000원 (1박 2일), 후원 : 대학학생회/시민단체/업소후원 2002년 1회 겨울동성애자인권캠프 장소 : 화성, 회비 : 30,000원 (2박 3일), 후원 : 한국인권재단 2003년 2회 겨울동성애자인권캠프 장소 : 가평 용두암 수련원, 회비 : 30,000원 (1박 2일), 후원 : 대학 학생회 2003년 2회 여름동성애자인권캠프 장소 : 만리포 해양 연수원 회비 : 37,000원 (2박 3일) 후원 : 국가인권위 시민실천 프로그램선정 ★ 동성애자인권캠프 공동준비단은 두 달간의 기획을 통해 동성애자인권캠프를 만들어 갑니다. 개인과 단체의 소속을 넘어, 준비단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더해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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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후원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요!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6.11 78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189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224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304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300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640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216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2036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1018
1071 활동보고 [성명서] 강남 뉴코아 점거 파업에 대한 경찰력 투입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31 4406
1070 공지사항 [성명서] <이번 HIV감염인 살인사건은 사회의 편견이 부른 결과이다.> 동인련 2002.12.16 5301
1069 공지사항 [성명]한국외대는 조명훈씨(영어과 4학년)에 대한 부당 징계시도를 즉각 중단해야한다 ! 동인련 2006.08.24 4423
1068 공지사항 [성명]한국 정부는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라!! 동인련 2006.08.18 5049
1067 공지사항 [성명]주거권, 생명권을 짓밟는 강제철거 규탄한다! 평택 대추리, 도두리 강제철거 즉각 중단하라! 동인련 2006.09.13 4361
1066 공지사항 [성명]성전환자 성별정정 관련 대법원의 지침을 강력히 반대한다. 동인련 2006.09.08 4466
1065 [성명]성소수자-여성단체와의 면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여성가족부 규탄 기자회견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10.07 1092
1064 [성명]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반성소수자 발언 보도에 대해 해명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6.12.12 1875
1063 공지사항 [성명]대추리 도두리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정부는 주택철거계획 중단하라! 동인련 2006.09.11 4687
1062 공지사항 [성명]노무현 정권은 연행 구속한 포항건설노동자를 즉각 석방하고, 경찰청장 이택순을 구속하라! 동인련 2006.08.17 4390
1061 공지사항 [성명]기자회견조차 탄압하는 반인권적인 삼성 경찰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1.22 4225
1060 활동보고 [성명]국회의 성전환자의 성별변경 등에 관한 특별법 상정 및 제정을 촉구한다. 동인련 2007.04.18 4422
1059 공지사항 [성명]“성전환자의 행복추구권에 대한 대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 동인련 2006.05.17 4300
1058 공지사항 [성명] 프라이버시 침해, 예산 낭비, 행자부와 업체만 배불리는 전자주민증 반대한다. 동인련 2006.02.16 4613
1057 공지사항 [성명] 청소년보호법 상의 ‘동성애’ 조항 삭제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동인련 2004.04.23 4443
1056 공지사항 [성명] 왜 이주노동자를 탓하는가?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 추방 중단하라 동인련 2007.08.18 4325
1055 공지사항 [성명] 소위 “인민혁명당재건위”,“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 재심 무죄판결은 곧 유신정권에 대한 유죄판결이다. 동인련 2007.01.24 4254
1054 공지사항 [성명] 브라질 정부는 에이즈치료제에 대한 강제실시를 발동하라! 동인련 2005.05.24 4466
1053 공지사항 [성명] 보건복지부는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제공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동인련 2005.11.08 4298
1052 활동보고 [성명] 기자회견조차 탄압하는 반인권적인 삼성 경찰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1.27 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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