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여름 동성애자 인권 캠프가 진행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활동가들이 본 캠프에 참여하는 관계로 사무실 업무가 잠시 중단됩니다.
하지만 사무실 전화를 활동가 핸드폰으로 연결시켜놓았으니 전화를 통한 상담, 사무업무가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 동성애자 인권 캠프는 pride party로 13개 성소수자 단체들이 공동준비하고 이반시티, 민주노동당 등의 후원과 순 참가비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성소수자 이성애자 70명 정도가 참여하며 가족, 에이즈, 청소년 등 성소수자를 둘러싼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됩니다.
좋은 추억을 이 자리에 참석한 성소수자들이 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무사히 잘 돌아오겠습니다. ^^
- 동성애자인권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