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뵙는 분들도 계시고 홀로 쓸쓸히 가족과 떨어져 보내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겠죠?
결혼하라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을 수 있는 추석이 될 수 있고
왠지 혼자라는 생각에 3일 내내 술을 기울이는 추석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추석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추석이후에는 어수선해진 동인련 분위기도 바뀌기를 기도해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