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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Solidarity For Lesbian and gay bisexual transgender Human Rights of Korea 동 성 애 자 인 권 연 대 --------------------------------------------------------------------------- 우)140-818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1번지 5층 Tel 02-778-9982 Fax 02-775-9983 캠페인 담당 : 김정숙, 정욜 E-mail : lgbtpride@empal.com 홈페이지 : www.outpridekorea.com --------------------------------------------------------------------------- '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을 넘자! 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성정체성 인식 전환과 성소수자 차별 철폐를 위한 공동 캠페인 ‘Happy Together' 에 참여단체로 함께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1. 항상 사회진보를 위해 노력하는 귀 단체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동성애자인권연대(이하 동인련)는 성소수자들의 차별을 반대하는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그리고 이성애자들이 함께 하는 단체로 97년 출범 이후 성소수자 인권신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2003년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상 동성애 차별조항 삭제를 위한 실천 활동과 교과서, 사전 상의 동성 혐오 표현 삭제를 위한 활동은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역사 속에 자랑스럽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단체명에서도 보여주듯이 ‘인권’과 ‘연대’는 우리의 중요한 원칙이자 의지입니다. 아울러 동인련은 성소수자 단체로 여성과 장애인, 이주노동자 억압에 반대하고 양심수 석방을 지지하고 노동자 투쟁을 실천과 행동을 통해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단체입니다. 성소수자 억압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억압의 문제와 동떨어져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억압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이성애자들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을 찾아가는 활동은 단지 성소수자들만의 차별철폐를 넘어 인간으로서 모든 권리를 찾으려는 행동입니다. 성소수자 해방은 모든 억압으로부터의 해방과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3. 하지만 성소수자들만이 거리로 나가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때로 위험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정체성을 떠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모든 이들의 성소수자 억압과 차별에 맞선 행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003년 청소년보호법 상의 동성애 차별조항 삭제를 위한 거리캠페인에서 2000명에 가까운 성소수자 지지자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캠페인에 성소수자 인권에 지지를 보내주는 이성애자들과 진보적 운동단체들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4. 동성애자인권연대는 2003년에 이어 다시 거리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동성애자를 에이즈의 주범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집단으로 낙인찍고 있고, 자신의 성정체성이 밝혀졌을 때 따라오는 위험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획가 박탈되거나 해고 감봉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 수 도 있고 주변 사람들에 의해 언어, 신체적 폭력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행동과 실천을 포기한다면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5.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이번 10월15일, 22일에 진행되는 ‘성정체성 인식 전환과 성소수자 차별 철폐 공동 캠페인’에 사회진보를 노력하는 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데로 성정체성에 대한 차이를 넘어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진행되는 공동 캠페인은 여전히 숨어 지내며 자신의 성정체성을 긍정하지 못하는 성소수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 동성애 차별 철폐 캠페인 ■ ■ 9월24일(토) 서울역 광장 14시 10월15일(토) 서울 혜화역 4번출구 14시부터 10월22일(토) 인천 부평역 문화의 거리 14시부터 ■ ■ 캠페인에서의 활동 ■ ■ * 2005 성소수자 인권 지지 선언운동을 벌입니다. * 동성애 편견에 저항하고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할 수 있는 인권지침서를 배포합니다. * 동성애 편견을 깰 수 있는 대형선전물 전시합니다. * 동성애자 인권소식을 알릴 수 있는 소식지와 물품을 판매하는 활동 등이 진행됩니다. << 당신의 성정체성과 관계없이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한다면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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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후원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요!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6.11 70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187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221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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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209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2034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1018
710 공지사항 [성명]한국외대는 조명훈씨(영어과 4학년)에 대한 부당 징계시도를 즉각 중단해야한다 ! 동인련 2006.08.24 4423
709 공지사항 8월 27일 예정되었던 '액트업' 영화상영 및 캐나다 토론토 에이즈회의 보고회는 취소되었습니다. 동인련 2006.08.22 4413
708 공지사항 [성명]한국 정부는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라!! 동인련 2006.08.18 5049
707 공지사항 [성명]노무현 정권은 연행 구속한 포항건설노동자를 즉각 석방하고, 경찰청장 이택순을 구속하라! 동인련 2006.08.17 4390
706 공지사항 2006-2007 다음세대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지원과 자긍심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입니다. 동인련 2006.08.10 4423
705 공지사항 [기자회견문]포항건설노조 하중근 조합원을 살해한 경찰 책임자를 처벌하고 완전한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라! 동인련 2006.08.09 5041
704 공지사항 [자료집 발간] 성소수자 진보포럼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께. 동인련 2006.08.03 4282
703 활동보고 7월29, 30일 성소수자 진보포럼 보고. 동인련 2006.08.03 4438
702 공지사항 성소수자 진보포럼에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동인련 2006.08.03 4205
701 공지사항 2006 성소수자진보포럼 - Rainbow Action "저항, 기억, 희망"이 7월 29일~30일까지 연세대에서 개최됩니다. 동인련 2006.07.29 4182
700 활동보고 7월15일 - 17일 경희대에서 개최한 '에이즈와 인권' 전시 보고 동인련 2006.07.18 4357
699 공지사항 동인련 소식지 'LGBT paper' 여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동인련 2006.07.18 4838
698 공지사항 [한미FTA 반대성명] 의약품협상'파행'에 대해 부분철수가 아니라 협상중단하라 동인련 2006.07.16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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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공지사항 [연대성명] 열손가락 자해로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경찰의 폭력과 인권침해 규탄한다 동인련 2006.07.13 4810
695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9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동인련 2006.07.12 4585
694 공지사항 2006 성소수자 진보포럼 'Rainbow Action::HIV/AIDS section' 동인련 2006.07.12 4137
693 공지사항 7월15.16.17일에 '에이즈와 인권' 부러진 부메랑! 인권의 날개를 달다! 첫번째 전시회가 '경희대' 에서 개최됩니다. 동인련 2006.07.07 4327
692 공지사항 7월8일, 9일, 10일 성소수자 진보포럼 자원활동가 모임이 있습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동인련 2006.07.05 4365
691 공지사항 7월 8일 에이즈 환자들이 지금 당장 먹어야 하는 치료제를 접근 못하게 할 수 있는 한미 FTA 협상 반대집회에 함께 합시다 동인련 2006.07.05 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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