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텃밭, 함께 넓혀요열다섯 동인련이 띄우는 연대와 나눔의 요청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 운영위원장) 올해 동인련이 열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그동안 동인련이 만난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일일이 다 쓰지 못할 정도지요.2012.08.06무지개 텃밭, 동인련 사무실을 위해 작은 씨앗 하나 심자2012.08.06성소수자 인권활동이 자라나는 무지개 텃밭을 소개합니다2012.08.06후원이 쑥쑥! 인권이 주렁주렁! 무지개 텃밭을 넓혀주세요!2012.08.06인권과 다양성이 담긴 알록달록 무지개 텃밭2012.08.06[무지개 텃밭 기념]사진으로 알아보는 사무실의 아름다운 광경2012.08.06동인련 만랩 찍기 프로젝트: 무지개 텃밭 넓히기 매뉴얼우리를 적대하는 세력들은 수많은 자본과 권력을 가진 만랩들이다. 우리는 이제 가죽재킷에 단검을 든 저랩 흔히 쪼랩이라고 말하는 상태이다. ‘니 랩에 잠이 오냐’라는 상투적인 말은 제외하더라도 어쨌든 우리는..2012.08.06[아니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재경,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얼마 전 동인련으로 하나의 메일이 왔습니다. 가톨릭 대학교 ‘현대사회의 성과 문화’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로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실리콘 팔찌를 제작, 판매한 수익금..2012.08.02[회원인터뷰] 매트릭스 두 개의 알약, 빨간 알약을 먹은 감성청년학기자 (웹진기획팀) Scene1. 프롤로그 7월 17일 화요일 동인련 노동권팀 회의가 끝난 늦은 시간 형태, 학기자는 사무실에 남아 앉아있다. (허둥지둥) 인터뷰가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네요. 진지하게 하세요. …… ..2012.08.02<두결한장> 리뷰: 게이 커뮤니티는 게이를 구원할 수 있을까?리뷰 김경태(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로맨틱 코미디 (이하 )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30대 게이들의 일상을 ..2012.08.02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회고전에 앞선 단상: 불가능한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한 영원한 시도들웅(동성애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 다음 달이면 서울 플라토(구 로댕갤러리)에서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Flix Gonzlez-Torres, 1957-1996) 회고전이 열린다.(6월 21일- 9월 28일) 작가에 대한 높은 인기와 더불..2012.06.07두번째 편지두 번째 편지 미안해. 제육볶음을 먹으면서 네 생각을 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미안한 것은 아니야. 제육볶음과 내가 좋아하는 체리 사이의 거리만큼, 너와 나 사이의 거리에 대해서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2012.08.02<타인의 고통> 서평: 당신의 맹점엔 무엇이 갇혀 있나요?조나단(동인련 웹진기획팀) 수상하다. 입시 전쟁, 살과의 전쟁, 메달 쟁탈전, 전쟁 같은 사랑,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는 온라인 게임 광고까지… 그물을 던지면 오늘 지나온 거리에서 전쟁어(語) 두세 마리는 어렵..2012.08.02외로움에 대하여얼마 전, 5년째 베프인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했다. 친구는 나의 협박에 반 강제적으로 나를 받아들였고 내 결혼식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했다. 행복했다. 약 2년 전에 처음으로 ‘게이로 산다는 것’이 인간관계에 아..2012.08.04#1 자선이라는 나눔과 연대라는 나눔이주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80년대 대표적인 영국 밴드 스미스의 보컬 모리씨는 영국의 유명한 자선 공연이었던 ‘라이브 에이드’에 불참 의사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를 돕..2012.08.038월호 편집후기정말 오랫만이네요. 그간 웹진팀은 푹 쉬...지만은 않았답니다. 엠티도 다녀오고, 기획회의도 열심히 진행했어요. 그리고 그 사이 두 명의 회원이 웹진팀에 합류하기도 했답니다. 조나단 님과 진구 님 환영해요! 웹진팀 엠티는 그야말로 힐링캠프였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오붓하게 대화도 나누고, 물놀이..2012.08.02 0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