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성애자인권연대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 계곡... 바다가 간절히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더 더워지면 어쩔려고 이러나 한숨이 나기도 하고요.) 동인련은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원 교육 프로그램을 4월에 마친 후, 5월에는 퀴어퍼레이드와 성소수자 진보포럼 준비로 바쁜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큰 화제를 뿌린 퀴어퍼레이드, 차분하고 진지한 토론을 만든 성소수자 진보포럼을 마쳤습니다.
★ 6월 23일(토) 오후 3시 '동인련 6월 수다방'
이번 수다방에서는 퀴어퍼레이드와 진보포럼의 소감과 평가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동인련 활동에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동인련 활동 워크샵(가)'의 제안과 프로그램 고민, 하반기 동인련은 어떤 활동을 펼쳐야하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방학을 맞아 그리고 더운 여름을 피해 서늘한 동인련 사무실에서 회원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