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겨울 동인련 청소년 세미나 “청소년 이반, 인권활동을 위한 첫 걸음” 생각하는 법, 행동하는 법이 궁금한 청소년 이반들을 위한 시간 차별과 억압에 맞서 스스로 행동하고자 하는 청소년 이반들의 생각 나눔 학교도 세상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우리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해 보자!
1회 주제: 커밍아웃과 우리의 삶, 그리고 세상
일시/장소: 1월 17일(토) 1시/동인련 사무실
커밍아웃 경험과 이를 둘러싼 고민을 나누고 개인의 삶과 LGBT 운동에서 커밍아웃이 갖는 의미, 커밍아웃에 대한 태도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커밍아웃 해 말어? 커밍아웃을 많이 해야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힘겨운 커밍아웃, 단지 나 혼자의 몫?
2회 주제: 알쏭달쏭! 인권활동에서 만나는 단어 알아보기
일시/장소: 1월 24일(토) 1시/ 사무실
자주 접하지만 뜻은 알쏭달쏭한 단어들을 살펴보면서 LGBT 운동의 실천에서 그 단어들의 의미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우리가 말하는 인권이 뭐지?
이성애자와 동성애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신자유주의는 동성애자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3회 주제: 학교와 청소년 인권
일시/장소: 1월 31일(토) 1시/동인련 사무실
학교에서 청소년 인권 상황을 알아보고 청소년 LGBT가 겪는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토론해 봅시다.
학교에서 가장 힘든 게 뭐야?
학교는 왜 그렇게 답답할까?
학교에서 LGBT 인권을 위한 어떤 활동이 필요하고 가능할까?
4회 주제 : 성과 인간관계 일시/장소: 2월 7일(토) 1시/동인련 사무실
섹스와 사랑, 관계를 둘러싼 고민들을 나누고 성과 인간관계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왜 우리는 성에 관해 편안하게 얘기할 수 없는 거야?
좋은 섹스란 뭘까? 좋은 연애는?
동성애자들은 문란하다는 말들 어떻게 생각해?
* 동성애자인권연대 겨울 청소년 세미나는 동인련 청소년/성인 활동가들이 함께 기획했습니다. 효과적인 토론 진행을 위해 소규모 그룹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도록 성인 참가는 제한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