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성공한 방역과 실패한 사회경제정책.jpg

 

 

 

 

[LiveTalk] 코로나 위기 속 “별별가족”의 복지 이야기 (온/오프)

 

- 일시 : 2020. 6. 17. 수요일 오후7시 ~ 8시30분
- 장소 : 참여연대 지하 아름드리홀 / 참여연대 유튜브 생중계
- 현장 참가 신청: https://bit.ly/2UmYlrg (사전신청 정원 20명)
- 생중계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pspd1994 (참여연대 유튜브)

 

* 유튜브 생중계에서 실시간 발언 타이핑으로 문자통역을 진행합니다.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가족은 따로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부는 모든 ‘가구’에게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그렇다면 정말 ‘모.든.사.람’이 긴급 재난 지원금을 받았을까요?

한국사회의 복지제도는 결혼한-이성애자-남성-혈연 중심의 가족주의를 토대로 발전해왔습니다. 소위 ‘정상 가족’에 포함되지 않는 1인 가구, 성소수자 부부, 홈리스, 가족과 함께 거주하지 않는 장애인 등 수 많은 형태의 공동체를 배제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복지서비스에 접근하기 쉬운 ‘정상 가족’에 속하나요. 아니면 그 경계 바깥에 있나요.

이번 라이브톡 <별별가족의 복지 이야기>에서는 정상가족의 경계를 벗어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지금의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짚어줄 손님들을 모셨습니다.

‘정상’에서 벗어난 주변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우리 함께 정상 너머의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해봅시다.

 

초대 손님
- 김경서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 박은주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오소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활동가

 

진행
- 김경희 참여연대 활동가

 

공동주최
- 민달팽이유니온
- 빈곤사회연대
- 참여연대
- 한국여성단체연합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동주관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후원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요!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6.11 72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187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221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300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299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639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210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2034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1018
1310 활동보고 [성명서] 강남 뉴코아 점거 파업에 대한 경찰력 투입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31 4406
1309 활동보고 동인련 2007 워크샵 "뛰어보자 폴짝~!" 잘 다녀왔습니다 동인련 2007.08.01 4325
1308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획토론 첫번째! 동인련 2007.08.09 4460
1307 활동보고 동성애자인권연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획토론 보고 동인련 2007.08.09 4179
1306 활동보고 korea exposure & education program 교류 동인련 2007.08.09 4233
1305 공지사항 [성명] 왜 이주노동자를 탓하는가?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 추방 중단하라 동인련 2007.08.18 4325
1304 활동보고 왜 이주노동자를 탓하는가?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추방 중단하라 동인련 2007.08.21 4157
1303 활동보고 인권교육센터 준비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인련 2007.08.22 4294
1302 공지사항 8월 26일 오후 5시, 동인련 새로운 10년의 활력을 위한 전망토론 두번째 동인련 2007.08.23 4362
1301 활동보고 8월 18일 동인련 새로운 10년의 활력을 위한 전망토론 보고 동인련 2007.08.23 4137
1300 공지사항 사회운동포럼 '에이즈운동' 8월 31일(금) 오전11시 - 에이즈는 우리에게 평등하게 찾아오는가? 동인련 2007.08.27 4154
1299 공지사항 미국 뉴욕 성소수자운동, HIV/AIDS 감염인 운동 교류 프로그램 동인련 2007.08.27 3660
1298 활동보고 범민련 남측본부의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운동사회 내의 신뢰를 훼손시키는 처사에 대한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입장 동인련 2007.09.04 4379
1297 공지사항 <동인련 활동 전망을 위한 토론> 세번째 "HIV/AIDS 활동 및 사무국(회원프로그램 등) 활동" 동인련 2007.09.12 3889
1296 활동보고 미국 뉴욕 LGBT 단체 교류 프로그램 활동 보고 동인련 2007.09.12 5359
1295 공지사항 [보고대회] 미국뉴욕 성소수자 단체 교류의 성과와 한국 성소수자 운동의 새로운 과제 동인련 2007.09.18 3932
1294 공지사항 10월 첫째주 동인련 일정 (친구사이 '남산을 걷다', 미국뉴욕 성소수자 단체 교류 보고대회) 동인련 2007.10.01 4841
1293 공지사항 보수기독교, 또 다시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 작정인가? -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움직임을 바라보며 동인련 2007.10.23 4816
1292 공지사항 [지지연대성명] 대학언론으로서의 양심을 잃어버린 연세춘추의 반인권적 보도행태를 비판한다 동인련 2007.10.23 4345
1291 공지사항 [긴급기자회견 성명] 군대 내 성희롱, 성추행 피해자인 동성애자 병사 인권유린 사건의 군 당국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동인련 2007.10.25 4330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