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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10월 - 11월10일까지 활동보고(재정보고 포함) 및 11월 이후 활동계획 활동보고가 늦었습니다. 같이 활동을 하던 강형진군이 47일간 군입대를 한 관계로 동인련 활동이 대표에게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활동이 다소 주춤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럼 활동보고로 들어가서 10월, 11월도 열심히 산 동인련 활동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동인련 회원, 후원회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작성자 : 욜 1. 10월 여러분들이 내신 회비와 후원회비는 이렇게 쓰였습니다. (구체적인 재정보고는 회원, 후원회원들께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1월 회비 납부합시다.!! 동인련은 회원, 후원회원여러분들의 회비로 전액 운영이됩니다. 2. 활동보고입니다. 1) lgbtpaper 10-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10월25일 태성님이 멋진 디자인 실력을 맘껏 발휘한 소식지가 올해로 다섯 번째로 발간되었습니다. 반전운동에 동성애자가 왜 참여하는지, 에이즈와 인권, 그리고 그동안 캠페인과 서명활동을 한 내용, 여름캠프를 다시한번 갔다온 듯한 후기 등 다양한 읽을꺼리로 채워져 있습니다. 회원들에게도 부득이하게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료판매는 다 아시겠지만, 다음호를 원활하게 인쇄할 수 있도록 책정된 돈입니다. 아직까지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사무실로 방문하시거나, 혹은 대표(016-794-7422)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우편으로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우편주소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2) 엑스존 사이트 2차 항소심 방문 및 3차 항소심 날짜 연기 지난 2000년 청소년보호법 상 동성애를 변태성행위로 규정한 내용으로 인해, 또한 사이트내용이 음란하다는 이유로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규정된 엑스존 사이트의 2차항소심이 10월14일에 있었습니다. 동인련과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에서 참관을 하였고, 참관후기는 홈페이지 활동보고란에 올려있으니 참고바랍니다. 8월말부터 대시민을 대상으로 그리고 개강이후에는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800명의 서명을 받은바 있습니다. 2차 항소심에 최종정리를 해서 우리는 요구가 담긴 서명을 재판부에 제출을 하였고, 항소심 당일 한겨레신문 의견란에 개인당 천원씩 모아 ‘동성애차별조항 즉각 삭제’ ‘엑스존 유해매체 규정 철회’ 등의 주장이 실렸습니다.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11월11일 3차 항소심 날짜가 상대 변호사의 연기신청으로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날짜가 잡히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3) 첫 번째 동성애자 인권 포럼을 개최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뿐만 아니라, 인권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포럼을 매달 1회 개최합니다. 첫 포럼은 ‘전쟁과 파병, 동성애자는 어떻게 바라봐야하는가?’라는 주제로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부장이신 변혜진씨를 모시고 30명 가까운 분들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이라크 현지에서 활동을 하신 분이시라 이라크 상황과 파병이 왜 국익에 해로운지, 그리고 역사 속에서 성적소수자들을 반전운동에 어떻게 결합했는지 등 다양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4) 대학릴레이 강연이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10월9일 한성대강연을 시작으로 14일 세종대, 30일 중앙대 11월4일 성공회대 5일 고려대 서창캠퍼스 6일 홍익대 13일 충남대 등 11일 연세대 강연을 제외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동성애자 차별과 인권 그리고 그 대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지지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동성애자뿐만아니라, 이성애자들에게도 편견을 깰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되며, 무엇보다 학교학생단체들과의 공동준비로 연대의 큰 싹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강연 자료집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5) 반전의 목소리를 힘껏.!! 동인련은 반전단체인가? 최근 제가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거스르는 말이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반전운동의 중요한 위치에 동성애자들이 한 몫 하고 있다는 결과일 것이고, 잘못 들으면, 너희는 동성애단체이면서 왜 반전운동만 하냐는 것일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작게는 동성애자 투쟁소식이 담긴 소식지를 팔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되고 있고, 크게는 반전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동성애자 문제에 귀 기울이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자 문제가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논의된다면,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적극 찾고 호소해야 합니다. 반전쟁점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있습니다. 장애인이 있고 이주노동자 등 이 사회 소수자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적극 참여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입장이겠지요? 그들에게 왜 당신들은 장애인단체인데, 왜 반전운동에 참여하고 있느냐라는 식은 어리석은 질문일 뿐입니다. 물론 파병반대, 전쟁반대 입장에 그 어떠한 이유로 반대할 명분이 없는 이유가 우선이지만요. 그런 이유로 10월11일, 25일 파병반대 집회에 레인보우깃발과 피켓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동인련 반전평화 공동행동(준) 운영위원으로도 결합하고 있습니다. 6) 10월24-26일까지 용인에서 개최된 전국인권활동가 대회에 정욜 대표가 다녀왔습니다. 소주제 토론인 ‘차별과 인권’ 발제를 하였고, 전국인권활동가 파병반대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7) 11월8-9일에 개최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8) 10월 영화보기로 사무실에서 ‘파 프롬 헤븐’이라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9) 국가인권위원회 [2003 시민실천 개발사업]에 당선된 여름인권캠프와 릴레이강연이 최종마무리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10) 동인련 2003년 활동평가를 위한 임시총회가 27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추후 정리 후 별도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3. 11월 이후 일정 *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11월 15일 파병반대 2차 국민행동이 시청에서 개최됩니다. 2) 11월 16일 ‘4차 세계사회포럼 동성애자 참가단’ 설명회가 개최됩니다. 3) 11월 22일 동성애자인권포럼 두 번째 ‘에이즈! 동성애자의 질병인가?’가 사무실에서 개최됩니다. (같은 날 2시부터는 에이즈 관련 다큐를 상영할 에정입니다. 연사: 장호종) 4) 회원, 후원회원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① 12월1일 세게 에이즈의 날 12월1일 세계에이즈의 날입니다. 매년 에이즈예방협회, 퇴치연맹 주최, 주관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왔지만, 수박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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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159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234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228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580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135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1977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0955
760 공지사항 청소년자긍심팀 퀴어영화상영회 벽장탈출프로젝트 시즌1 file 웅- 2014.09.08 5426
759 공지사항 9/19(금) 일하는 성소수자 이야기모임 "퀴어들이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file 이경 2014.09.09 5485
758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랑' 2014년 9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종원 2014.09.10 5264
757 공지사항 성적지향·성별정체성에 따른 차별경험 조사 file 병권 2014.09.15 6201
756 공지사항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퍼스트댄스>상영회 & 동성커플과의 만남 <괜찮아 사랑이야>(수정) file 병권 2014.09.22 5003
755 공지사항 9월 27일 진실을 향하고 연대로 손잡는 발걸음으로 만나요. - 3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농성장, 5시 서울광장 file 병권 2014.09.23 4787
754 공지사항 동인련 단체명 변경을 위한 회원 의견 수렴 file 웅- 2014.10.07 4082
753 공지사항 10월 18일(토) 동인련 10월 정기회원모임 <문학의 밤> file 웅- 2014.10.10 4537
752 공지사항 성소수자 부모모임 일곱 번째 정기모임에 오세요! (2014년 10월 17일, 서울 지역) file 모리 2014.10.12 3864
751 공지사항 10월 21일(화)_ 평등한 일터를 위한 토론회- 노동현장과 성소수자 차별 file 웅- 2014.10.13 5253
750 공지사항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무지개 간담회 file 웅- 2014.10.13 4161
749 공지사항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퍼스트 댄스>상영회 & 동성커플과의 만남 <괜찮아 사랑이야> file 웅- 2014.10.13 5306
748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랑' 2014년 10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종원 2014.10.15 4465
747 공지사항 10월 27일 HIV/AIDS인권팀 10월 세미나 - HIV/AIDS를 둘러싼 커뮤니티 관계(2) file 웅- 2014.10.20 4975
746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11월 정기회원모임 <혐오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file 웅- 2014.11.03 5746
745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랑' 2014년 11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종원 2014.11.11 4038
744 공지사항 성소수자 부모모임 여덟 번째 정기모임에 오세요! file 모리 2014.11.16 3029
743 공지사항 12월5일-6일 입영을 앞둔 20대 게이 청춘들과 함께하는 군생활 리얼토크 file 정욜 2014.11.18 5064
742 공지사항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 HIV/AIDS 감염인 인권 주간 - 만나자 쫌!! file 병권 2014.11.21 3529
741 공지사항 12/27(토) 조금 늦은, 조금 핫한 '너 그거 아니?' 파티가 열립니다! file 웅- 2014.11.25 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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