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5월 7일 전국 27개 인권 단체들은 미대사관 앞에서 이라크에서의 미군의 잔혹 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고 10일부터 '미군의 이라크 민중들에 대한 반인권행위를 규탄하기위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동인련도 오늘(12일)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1주일간 미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가 전개됩니다.
미군의 엄청난 인권유린 행위는 지금 드러난게 새발의 피라고 합니다.
각종 뉴스보도를 보며 우리가 느끼는 참담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전쟁반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파병반대 목소리에 더 힘을 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