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재능 농성자에서 평택 쌍차, 북아현동, 여의도 오큐파이, 포이동, 제주 강정까지 무지개 깃발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자긍심팀, 성소수자 노동권팀, HIV/AIDS 인권팀,
웹진 ‘너,나,우리_랑’, 교육팀을 비롯해 우리지금만나,
신입회원 디딤돌 등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거리에서 투쟁하는 이주노동자, 장애인들을 만났고 총선,대선,어린이청소년인권조례에 대응했습니다.
사무실 이전을 위한 무지개텃밭, 후원의 밤을 열며
실천과 연대로 만난 분들의 뜨거운 힘을 느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으로
2013년 1월 충정로에서 서교동으로 이전하고 새롭게 출발 합니다.
2012년 동인련이 외친 평등한 사랑! 평등한 권리!
2013년 새로운 무지개 텃밭에서 이어집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서로를 다독이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