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토크_ 청소년 이반, 성소수자 단체에게 말한다!
활력토크는 청소년이반활력캠프 후속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성소수자단체 활동가들과 캠프에 참석한 참석자 간의 간담회 자리였습니다. 친구사이,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동인련, 퀴어문화축제 사무국 4단체가 참석하였습니다.
청소년캠프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설문결과와 더불어 각 단체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성소수자 관련 활동들을 함께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반 쉼터 필요성이 주로 제기되었으며 앞으로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활력토크는 무엇보다 청소년 동성애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from. 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