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인권연대 소식지 "LGBT Paper" 11, 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AIDS 감염인들의 살생부!
보건복지부는 법정전염병 정보제공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와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제공방안 철회 질병관리본부앞 기자회견 사진,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제공방안 철회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사진,
반아펙, 반부시 부산행동의 사진이 담긴 표지와 함께,
+ HIV/AIDS 특집 _ 2,3,4면
= 보건복지부는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제공방안'을 즉각철회하라!
= AIDS 환자들이 인권을 말하기 시작하다!
= AIDS 토론회 (11월 6일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 주최 토론회) - AIDS를 바라보는 동성애자의 입장 토론회, 후기
= 꼭지기사 _ 성소수자와 이주노동자의 연대는 가능하다!
+ 5면
= 시카고 신학대 테드제닝스 교수와 한국동성애자들과의 만남
= 동성애자인권연대 2005년 활동 돌아보기
+ 反아펙 反부시 부산행동 _ 6,7면
= HIV/AIDS 감염인, 동성애자의 이름으로 부시반한 반대한다!
= 3만명이 모인 거대한 저항의 공간에서 무지개 깃발을 날리다!
+ '모두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_ 8,9면
=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권리찾기를 위해 노력한 한해
= 성소수자 차별반대 캠페인 'Happy Together'참가자 후기
=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동성애 워크샵 강연 후기
+ 문화_Queer eye _ 10면
= 에이즈 편견을 조장하는 영화 "너는 내 운명"
+ 독자편지 _ 11면
= 돌아오는 총부리를 거두어야 할 때입니다.
= (대학)학내 공간에서의 커밍아웃 경험과 동성애 비하적 강의내용
+ 기획연재'인권운동과 나' / 동인련 후원 / 10대 원칙 _ 12면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1,000원이며, 판매금액은 다음 소식지를 발행하는데 쓰입니다.
문의는 lgbtpaper@empal.com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소식지는 2005년 마지막 소식지이자, 4번째 소식지입니다.
소식지를 발행하면서 늘 막판 글쓰기와 글 모으기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2005년의 계획이였던, 배포와 판매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식지를 들고 집회와 캠페인 자리에 나가면 이 소식지는 동인련의 목소리가 되어 더 큰 힘을 활동가들과 회원들에게 주었고, 동성애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많은 분들에게 명확한 우리의 입장으로 전달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LGBT paper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소식지에도 많은 참여와 구입 부탁드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글작성_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