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2차 사무국운영회의
참석 _ 권, 욜, 해와, 현아
▶ 보고
1. 2월 15일 기자회견 개최
2. 2월 15일 서울시 프로젝트 제출 (청소년 성소수자)
3. 고 육우당 추모 게시판 설정 변경 (2월 21일)
4. CMS 신규 및 수정 보고
5. 네덜란드 국영방송국 취재요청
6. 서강대 학보 인터뷰
▶ 논의
1. 2006 동인련 총회 평가 _ 2월 18일
참가 _ 총 참가인원 25명 (총회 참여 _ 21명)
조직상황 _ 2월 초 메일 발송 / cms회원, 후원회원 및 회원 명단 정리(주소록, 연락처) / 2월 15, 16일 전화연락(조직자 21명) 2월 17일 문자발송
평가 _ 이번 총회는 총 3차례에 걸친 평가 회의 과정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보고와 2006년 동인련 전반적 활동 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몇 달간 회원, 후원회원들에게 직접적인 전화 연락이 없었던 상황에서 cms 회원, 후원회원분들에게 직접적인 참가 호소를 한 부분은 성과라고 본다. 그러나, 사전에 공지가 나왔으나 전화연락이 늦었던 것은 아쉽다. 이번 총회자리에서는 25분의 회원, 후원회원 분들이 총회 및 뒷풀이에 함께 했다. 하지만, 군대 내 동성애자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에 급급해 내실있게 진행된 평가회의 과정과는 다르게 2005년 평가는 토론되지 못했다. 그리고,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에서 올해 사무국 활동가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고,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이 깊게 진행되지 못해 총회 자리에서 몇가지 결정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고 윤현석 추모행사 결정 / 나누리+ 사무실 사용 / 군대 내 동성애자인권 침해사례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은 의미 있었다고 본다. 총회 이후 동인련 활동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숙제가 남겨진 듯 하다. 회원, 후원회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딱딱할 수 밖에 없는 총회 분위기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 점은 이후 회원의 밤 등의 행사에서도 보였으면 한다.
2. 故 육우당 추모행사
+ 2월 말 추모행사, 추모집 제작과 관련한 회의와 추모행사 기획팀 구성
+ 추모행사 홈페이지 제작
+ 추모집 발간을 위한 모금 (목표 모금액은 인쇄비용 / 발간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모금 현황을 상시적으로 보고하고, 모금해 주신분들에게 지속적인 연락(e-mail)을 취하자.
+ 추모행사는 4월 22일(가안)
+ 4월 말 발간되는 육우당 관련 청소년 소설도 함께 홍보하자
3. 군대 내 동성애자인권 침해사례 향후 방향
+ 2월 16일 동인련 활동가들과 당사자 회의 _ 논의결과 _ 실태조사 방향으로
+ 24일 오후 3시 한국성폭력상담소와 논의
+ 실태조사(진상조사)에 대한 부분은 정욜씨가 담당하고 인권단체와의 공동대응 활동은 권이 담당한다.
+ 2월 23일 열린 인권단체연석회의에서 동인련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공동대응 활동을 제안한다.
▶ 기타
+ 나누리+ 사무실 집기로 인한 사무실 정리 및 청소
+ LGBT paper 4,5월호 기획회의는 다음 사무국 운영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