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3일간 열렸던 반차별영화 상영회 중 19일 저녁 7시에 '제 9법안 찬반투표' 상영 이후 '무지개 활동가 수다'에 참여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이렇게 다섯 단체 활동가 다섯 명이 참여했습니다.
HIV/AIDS 감염인 연대 KANOS 사무국장의 사회로... 나에게 차별금지법은 [ ]이다. 나에게 커밍아웃은 [ ]이다... 등과 객석에서 질문을 종이에 적어 무대로 던지는 '에드리브라더스(맞나요 ㅡㅡ;;;;)' 패러디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사전에 듣지를 못해 난감했지만 그래도 소수자단체 활동가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