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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작년...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마숨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도부가 전원 연행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주 힘들게 이주노조 지도부를 구성하고 새롭게 활동하려는 이주노조에게 다시금 큰 탄압이 들어왔습니다. 이주노조 2명의 지도부를 불법으로 연행해가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강제추방을 유예할 것을 결정 내렸지만 이명박 정부는 두 명의 지도부를 강제 출국시켰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한국사회에서 흔히 3D업종에 종사하며 노동권 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노동권을 비롯해 인권이 보장되길 바라는 목소리들이 25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별과 이주노조를 탄압하는 정부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오랜만에 이주노조 활동가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퀴어퍼레이드에서 '이주노조 활동 후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4월 1일부터 한달 간 동인련에서 진행한 '이랜드,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아름다운 레인보우 연대를' 모금운동을 통해 15만원이 모였습니다. 비록 적은 액수일 지는 모르겠지만 성소수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주노동자 집회에서 생수판매를 통해 수익사업가판을 하고 있던 이랜드 노조 활동가분을 만나서 모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달 간 모금운동을 통해 15만원이 모였고 너무 적은 액수는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하니... 자신들은 만오천원도 큰 금액이라고 너무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현재 홈에버는 삼성홈플러스에 매각이된 상태입니다. 고용승계를 꼭 이루길.. 그리고 함께 연대하겠다고.. 승리할때까지 연대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6월에 있을 집회에 꼭 참여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비정규직이 없어질때까지~~ 노동자의 노동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날까지 함께 연대합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91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166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239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233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581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141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1977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0955
136 활동보고 유쾌한 행동연대! 퀴어퍼레이드 '에이즈와 연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7.06.06 4302
135 활동보고 - 87년 6월 항쟁 20주년 인권단체연석회의 논평-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한 중단 없는 투쟁을! 동인련 2007.06.11 4154
134 활동보고 2007 성소수자 진보포럼 "성소수자, 진보에 레인보우를 입히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7.06.13 4142
133 활동보고 동성애자인권연대, 미국 뉴욕 LGBT(PL)단체와의 교류 프로그램이 결정되었습니다. 동인련 2007.07.06 4787
132 활동보고 주권자에게 텅빈 충성을 강요하는 국가의 폭거를 멈춰라 동인련 2007.07.11 4137
131 활동보고 경찰은 중립을 지켜라 동인련 2007.07.12 4129
130 활동보고 [이랜드 뉴코아 비정규직 차별철폐 투쟁] 출입구 폐쇄와 용접 감금! 경찰과 사측은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멈춰라! 동인련 2007.07.16 4556
129 활동보고 7월 14일(토) 맑시즘 2007 : HIV/AIDS 감염인 인권 활동가 윤 가브리엘과 희망쌓기 동인련 2007.07.16 4177
128 활동보고 7월 17일(화) 이랜드-뉴코아 비정규직 차별철폐 투쟁 후원주점에 다녀왔습니다 동인련 2007.07.19 4367
127 활동보고 7월 15일(금) 사무국운영회의 보고 동인련 2007.07.23 4330
126 활동보고 7월 16일(토) 뉴코아,이랜드 '매출 0 투쟁' 연대 활동 동인련 2007.07.23 4425
125 활동보고 이랜드 농성 조합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25 4134
124 활동보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인터넷 감시와 검열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25 4453
123 활동보고 [성명서] 강남 뉴코아 점거 파업에 대한 경찰력 투입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31 4406
122 활동보고 동인련 2007 워크샵 "뛰어보자 폴짝~!" 잘 다녀왔습니다 동인련 2007.08.01 4323
121 활동보고 동성애자인권연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획토론 보고 동인련 2007.08.09 4179
120 활동보고 korea exposure & education program 교류 동인련 2007.08.09 4232
119 활동보고 왜 이주노동자를 탓하는가?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추방 중단하라 동인련 2007.08.21 4157
118 활동보고 인권교육센터 준비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인련 2007.08.22 4294
117 활동보고 8월 18일 동인련 새로운 10년의 활력을 위한 전망토론 보고 동인련 2007.08.23 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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