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전교조 탄압이 상식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참교육을 지키기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개최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들도 이 자리에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을 방어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교사들에게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과 관련한 기념품을 팔고 자료도 나눠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리고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고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정당화하는 군형법 92조의 위헌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받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석가능하신분들은 5월16일 오후약속 비워두세요^^
일정 : 2010.5.16 (일) 오후 12:30
모이는 장소 : 여의도문화공원
※ 5월14일(금) 저녁 7시부터 동인련 사무실에서 전국교사대회에 들고 갈 선전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시간되시는 회원분들. 이 날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