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 신 : 귀 언론사 담당 기자 발 신 : 동성애자인권연대 www.lgbtpride.or.kr | 070-7592-9984 일 자 : 2010년 10월 6일(수) |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비난하고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는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참교육 어머니 전국모임’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0년 10월 6일(수) 오전 11:00
□ 장소 : 종로 보신각 앞
식 순
□ 사 회 : 이경 (동성애자인권연대)
□ 규탄발언
1. 발언1_ <종교>
방랑돌고래 _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 연대 활동가
2. 발언2_ <청소년 동성애자>
우주 _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 자긍심팀 활동가
3. 발언3_ <성소수자1>
박기호 _ 영화 <친구사이?> 공동 제작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활동가
4. 발언4_ <성소수자2>
최현숙 _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5. 발언5_ <HIV/AIDS 감염인>
윤가브리엘 _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5. 발언6_ <보건의료인>
우석균 _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동성애 혐오조장 광고 규탄 퍼포먼스
※ 기자회견 보고, 공동 기자회견문, 바성연 등 조선일보 광고, 반박 기사, 종교계, 청소년 발언문 첨부
<기자회견 보고>
11시부터 종로1가 보신각 앞에서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기독여민회, 다함께, 동성애자인권연대, 동성애혐오반대 공동행동 열림, LGBTAIQ 완전변태,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등이 참여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종교계, 청소년, 성소수자, 보건의료인, HIV/AIDS 감염인이 동성애혐오와 에이즈혐오를 조장하는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참교육 어머니 전국모임’의 편견과 무지를 반박하고 규탄하는 발언을 했다.
지구지역행동 네트워크,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 29개 단체가 연명한 공동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바성연’과 ‘참교육 어머니 전국모임’의 동성애혐오 광고에 규탄 메시지를 써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