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성애자인권연대 정욜입니다.
8월24일부터 30일까지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오늘 청소년참가자들과 실무팀은 부산에 벌써 도착했습니다.
ICAAP은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 에이즈 지역대회로서 정부관계자, 보건의료 관계자, NGO, 감염인 당사자 등 70개국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한국 참가단수만 150명이 넘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합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커뮤니티포럼이 열리고. 26일부터 30일까지 본대회가 열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아시아 태평양 빌리지에서 우리의 활동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고 LGBT 소위원회와 참가단체 공동행동이 준비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소수자들을 향한 혐오와 차별이 에이즈 예방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모두에게 평등한 예방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그 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에이즈 인권활동가. LGBT 인권활동가들을 만날 예정이고 리바이스 재단 등과의 미팅도 있습니다.
HIV.AIDS인권팀, 상근활동가들을 비롯해 대다수의 운영회원들이 부산을 가는 관계로 30일까지 기본적인 사무실 운영이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의 양해바라며 조심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8월24일부터 30일까지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오늘 청소년참가자들과 실무팀은 부산에 벌써 도착했습니다.
ICAAP은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 에이즈 지역대회로서 정부관계자, 보건의료 관계자, NGO, 감염인 당사자 등 70개국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한국 참가단수만 150명이 넘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합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커뮤니티포럼이 열리고. 26일부터 30일까지 본대회가 열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아시아 태평양 빌리지에서 우리의 활동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고 LGBT 소위원회와 참가단체 공동행동이 준비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소수자들을 향한 혐오와 차별이 에이즈 예방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모두에게 평등한 예방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그 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에이즈 인권활동가. LGBT 인권활동가들을 만날 예정이고 리바이스 재단 등과의 미팅도 있습니다.
HIV.AIDS인권팀, 상근활동가들을 비롯해 대다수의 운영회원들이 부산을 가는 관계로 30일까지 기본적인 사무실 운영이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의 양해바라며 조심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