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지침 첫 번째
11월 25일까지 활동을 제안합니다.
서울시 의회 교육위원회 심의가 11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시기에 성적지향에 의한 차별을 금지하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을 지켜야합니다.
만약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 제외된다면
서울학생인권조례는 성소수자를 차별해도 되는 누더기 조례가 될 것입니다.
보수단체 쪽에서 엄청난 압박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학생인권조례 통과, 원안 통과’ 등을 교육의원들에게
촉구하고 격려하는 문자와 메일 보내기로 행동합시다.
1. 의회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올려주세요. 학생인권조례 반대한다는 의견이 이미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
: 의회 자유게시판
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boardTypeID=60
2. 매일 전화, 팩스, 이메일, 트위터 등으로 교육의원들에게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원안 그대로 지킬 수 있도록 전달합시다.
아래 교육위원회 의원 명단과 격려와 촉구 전화, 팩스, 이메일, 트윗 적는 법을 적극 활용합시다.
가급적 팩스와 이메일 발송, 전화 걸기로!
서울시 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명단 | |||||||
이름 | 직책 | 소속 | 전화번호 | 팩스 | 이메일 | 홈페이지/블로그 | 트위터 |
김상현 | 위원장 | 민주당 | 3705-1031~2 | 3705-1451 | ksanghyun7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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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웅 | 부위원장 | 민주당 | 3783-1516~8 | 3783-1519 | kwak7700@ch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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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진 | 부위원장 | 한나라당 | 3783-1836~8 | 3783-1839 | jeongmj102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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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 위원 | 민주당 | 3783-1566~8 | 3783-1569 | askseoul@gmail.com | @kimmyungshin | |
김종욱 | 위원 | 민주당 | 3783-1706~8 | 3783-1709 | gurokjw@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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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기 | 위원 | 민주당 | 3783-1721~3 | 3783-1724 | gwanakgu@paran.com | @gwanakgu | |
윤명화 | 위원 | 민주당 | 3783-1591~3 | 3783-1594 | eduneco@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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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47~9 | 3705-1455 | dy-326@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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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50~2 | 3705-1456 | ysk35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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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53~5 | 3705-1457 | riulkht@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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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천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56~8 | 3705-1458 | jsc1000@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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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복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44~6 | 3705-1454 | mbchoi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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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선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41~3 | 3705-1453 | bosun60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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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이 | 위원 | 교육의원 | 3783-1826~8 | 3783-1829 | khomeini@ch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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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수 | 위원 | 교육의원 | 3705-1059~61 | 3705-1459 | paul-hsha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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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1.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과도하게 인신공격하여 ‘유치한 글’이라는 비난을 피하고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대략적으로라도 밝히면 좋겠습니다. ‘구로구 학생’, ‘00교사’, ‘00시민’, ‘00 연구자’ 등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이유, 사연도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 격려와 촉구 글(서울시 의회 게시판, 이메일, 트윗) 예시
(1)
학교 안에서 가장 차별받는 집단 중 하나인 성소수자의 인권은 서울학생인권조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합니다.
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을 배제한다는 것은
제도를 통해서 차별과 폭력을 조장시키겠다는
서울시 의회의 의지로 보일 뿐입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반대가 명시된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드러난 모든 학생의 차별 없는
인권 보장을 염원하는 서울 시민의 기대와 열망을 꼭 지켜야 합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서울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
(2)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의 인권은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가 인권의 가치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을 때 초래 되는 비극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은 민주주의와 인류보편의 가치인 평등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
서울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
(3)
서울학생인권조례
연내 제정!
서울시의회의힘을
보여주세요!
- 서울시민 000
경기도보다멋진서울학생인권조례를만들어주세요!
주저없이,후퇴없이GoGo~
- 00중 학생
차별없는학교,
서울학생인권조례로!
차별금지조항
원안을지켜주세요~
- 중2 학부모
성소수자학생이경기도에선보호받고서울에선차별받으면안되겠죠?
차별금지조항 원안통과기대!
- 00중 교사
비혼모학생에대한차별금지,
학습권보장은교과부도인정한정책!
차별금지조항원안통과!
- 보내는 사람
▶ 격려와 촉구 팩스 예시
(1)
서울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와 함께 21조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권리’ 조항에서도 보호 대상으로 ‘성소수자’가 명시
되어야 합니다.
(2)
성소수자학생의 차별에 눈 감는 것이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 없다.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은 반드시 성소수자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3)
서울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당연하다.
▶ 격려와 촉구 전화 예시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000 교육의원(교육위원장, 부위원장, 교육의원)실이죠?
(1)
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제7조 차별받지 아니할 권리에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과 제21조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권리에서
성소수자를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하며
000 교육의원님이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2)
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성소수자학생을 배제하는 것은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
서울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에 의한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이 지켜지길 요구합니다.
(3)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의 결의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을 했듯이
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국제적인 흐름입니다.
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성소수자 학생의 차별에 눈 감지말고
꼭 지켜지길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3. 후원해주세요.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국민은행 069102-04-121461 이명란(조례행동)
4. 블로그에 방문 및 홍보해주세요.
학교 내 성적소수자 차별사례집 내용을 비롯해 다양한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blog.lgbtact.org/tc
5. 차별없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무지개엽서 보내기에 동참해주세요.
이메일로 이름과 주소를 적어보내주시면 모아서 발송하겠습니다. lgbtaction@gmail.com
*기타 문의사항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 블로그 blog.lgbtact.org/tc
- 전화 02_3141_9069
- 팩스 0303_0799_1217
- 이메일 lgbtaction@gmail.com
- 트위터 @lgbt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