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동성애자인권연대 정기총회를 마치고 - “2013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를 드러내며, 함께 연대하겠습니다.”조나단 (동인련 웹진기획팀) 총회는 동성애자인권연대에게 참 중요한 자리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회원들과 함께 해왔던 일들을 공유하고, 올해의 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총회는 2월 23일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동성애자인권연대가 2013년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지 궁금하시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모아 2013년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동인련은 네..활동소식 2013.03.13 2 comment성소수자 운동의 성장과 확대를 보여준 2013 LGBT인권포럼이주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2월 16-17일 서강대학교에서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이 주최한 “2013 LGBT인권포럼 일단 진정하고 오세요"가 열렸다. 무지개행동은 2007년 차별금지법 투쟁을 계기로 탄생한 성소수자 운동 연대체..2013.03.13 2 commentLGBT 인권포럼 노동권 섹션 스케치 - 노동운동의 경계를 넘어, 노동권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열다!학기자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2월 16일 서강대학교에서 ‘여성/청년/비정규직/성소수자/이주 노동운동의 경계를 넘어’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2월 16~17일 이틀간 열린 ‘무지개행동 LGBT인권포럼 KEEP CALM AND COME..2013.03.13 2 commentLGBT 인권포럼 HIV/AIDS세션 돌아보기 - '남다른 10년? 남모를 10년!'웅 (동성애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 남다른 10년, 늦었지만 필요했던 만남 동성애자에이즈예방센터 iSHAP(이하 아이샵)과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이하 나누리+), 두 단체가 지나온 시간..2013.03.13LGBT 인권포럼 청소년 섹션에 덧붙여 - “괴물은 없다”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무지개행동 이반스쿨) 학교는 전혀 평등하지 않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공부를 못해서, 뚱뚱해서, 못생겨서, 가난해서, 장애가 있어서, 동성애자여서 차별받는다. 또래 학생..2013.03.13아직 꼰대일지도 모르는 드람의 꼰대(나이주의)일기 - 성소수자 커뮤니티드람 (동성애자인권연대) “제가 나이 더 어..2013.03.13故육우당 10주기 기념 사업을 준비하며 - 2013년 故육우당 10주기가 갖는 의미, 그리고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활동정욜, 상근 (동성애자인권연대) 1. 육우당 육우당은 동인련 청소년 회원으로 2003년 4월25일 사무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유서에도 남길 만큼 마지막 3개월은 동인련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 4월 국가인권위원회는 동성애가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상의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차별이라고 삭제권고를 내렸지만 한기총은 '국가가 앞장서 동성애 확산을 조장 하냐'며 반박성명을 발표했다. 이즈음 육우당은 우리를 떠났고..청소년성소수자 2013.03.13 0 comment혜성처럼 등장한! 서강퀴어자치연대 '춤추는Q'를 만나다!인터뷰: 이주사,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참여: 봉순, 매튜, 반야, 미묘, 아넬, 콩호두 1. 서강퀴어자치연대 춤추는Q에 관한 소개 부탁 드려요.(간략한 소개, 서강대 퀴어 모임의..2013.03.13동인련의 새바람, 문화예술모임의 주역들을 만나다재경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재경- 인터뷰를 맡은 재경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부담갖지 마시고 수다 떨듯이 재미있게 놀다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Jason..2013.03.13청소년 성소수자 또래상담가 양성교육을 다녀와서이상연 (청소년 성소수자 또래상담가 양성교육 참가자) 한 달에 서너 번 문득문득 생각나는 동인련. 여느 때처럼 동인련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읽으며 스크롤을 내리는데 왼쪽 하단에..2013.03.13사이먼 후지와라 개인전 리뷰 '스토리텔링의 즐거움: 부권질서의 해체를 통한 부자(父子)관계 다시읽기'2013. 2. 2- 3. 24 아트선재센터 2층 웅 (동성애자인권연대) 어머니와 아이의 이자관계에 아버..2013.03.13[서평] 동화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를 읽고조나단 (동인련 웹진기획팀) J. 슈타이너가 쓰고 J. 뮐러가 그림을 그린,2013.03.13떨림을 느끼다, 용기를 배우다 -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를 읽고세하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처음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리스트를 작성했다. 고른..2013.03.132013년 1~3월 활동소식이두해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안녕하세요? 올해 초 신상 회원이 된 “李先生” 입니..2013.03.132013년 3, 4월 활동 알림3,4월에도 동인련에는 많은 모임과 행사가 있어요. 미리 일정을 확인하시고 관심 있는 행사 놓..2013.03.132013년 3월호 편집후기재경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일어나자마자 사무실로 달려오게 만드는 웹진팀의 위엄이란! 글은..2013.03.13무지개 텃밭 종자돈 이제 반, 인권의 열매가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세요장병권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국장)열 다섯 살이 된 동인련이 성소수자 인권 활동이 자라나는 무지개 텃밭을 일구기 위해 쉼 없이 "후원"을 외쳤던 시간이 5개월 남짓 흘러가고 있습니다.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