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취재요청서

 

수 신

언론사 사회부 담당

발 신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회

문의

동성애자인권연대 070-7592-9984

lgbtpride@empas.com

제 목

[취재요청]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추모기도회

발 송 일

2013년 4월 24일(수) 총 2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오늘 4월 25일은 청소년 동성애자이자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이었던 故육우당의 10주기입니다. 보수 기독교의 동성애혐오와 사회적 편견에 절망해 스스로 세상을 등진 육우당은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희생된 수많은 청소년 성소수자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3. 동성애자인권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인권 단체와 개인들은 故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회를 결성해 4월22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 보장을 요구하고 동성애혐오에 맞서 행동하려 합니다. 보수 기독교와 우익 세력의 동성애혐오 공세 속에서 차별금지법이 흔들리고, 군대에서 동성애를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되려는 상황에서 故육우당 10주기 추모주간은 성소수자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혐오에 맞선 연대의 힘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4월 25일에는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기독인들과 함께 故 육우당과 혐오와 차별 속에 이름 없이 잊혀져간 성소수자들을 기억하는 추모기도회가 열립니다. 추모기도회는 성소수자 혐오에 앞장서는 기독교의 반성과 성찰을 요구하는 자리이자 안타깝게 우리 곁을 먼저 떠난 성소수자 친구들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5. 취재 시 유의사항. 행사 성격상 사진 촬영을 금합니다. 사진 자료는 주최 측에 요청하시면 추후 제공해드립니다. 취재 요청이나 문의는 담당자에게 연락바랍니다.

 

 

- 내 용 -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추모기도회

- 이름 없이 잊혀져간 이들을 ‘성소수자’라는 존재 그 자체로 기억합니다.

4월25일(목) 저녁 7시~9시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주최 : 동성애자인권연대, 故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회http://bomkot.net

주관 : 동성애자인권연대, 차세기연(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기연

◆ 추모기도회 순서 ◆

 

 

인도 : 정욜 (동성애자인권연대 활동가) 강은주 (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1. 여는 기도

2. 여는 찬양 ‘우리 숨결에 언제나’

3. 추모영상

4. 성소수자 친구들을 기억하며

5. 성소수자 친구들을 기억하며

6. 강론

7. 위령기도

8. 추모공연 1

9. 추모공연 2

10. 추모공연 3

11.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을 기억하는 기독인들의 입장발표

12. 축도

13. 추모의 시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후원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요!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6.11 79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단체 안내서 - 평등한 행성으로의 초대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5.17 191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224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304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300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640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216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2037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1018
1191 공지사항 [연대성명] 11.14 노무현 정부는 올바른 차별금지법을 임기 내 제정하라! 동인련 2007.11.15 4466
1190 공지사항 [성명]성전환자 성별정정 관련 대법원의 지침을 강력히 반대한다. 동인련 2006.09.08 4466
1189 공지사항 [성명] 브라질 정부는 에이즈치료제에 대한 강제실시를 발동하라! 동인련 2005.05.24 4466
1188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랑' 2014년 10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종원 2014.10.15 4465
1187 공지사항 첫번째 청소년 상담 기초교육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동인련 2007.04.04 4464
1186 공지사항 5월달 영화 모임 긴급 공지 입니다 동인련 2004.05.19 4464
1185 공지사항 우리는 인터넷 실명제에 불복종 선언한다. 동인련 2004.02.19 4464
1184 공지사항 8월19일 '동성애자 억압의 근원' 강연에 참석합시다. 동인련 2005.08.16 4462
1183 공지사항 동성애자인권연대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획토론 첫번째! 동인련 2007.08.09 4460
1182 공지사항 동인련 웹진 10월호 발행 - 우리가 정말 함께 살 수 있을까! 외 file 동인련 2008.10.30 4457
1181 공지사항 [토론회 평가] 스톤월 항쟁 토론회 평가회가 있습니다. 동인련 2003.06.23 4457
1180 공지사항 '힘내라, 민주노조' 유성 희망버스 3.15 file 덕현 2014.03.11 4456
1179 공지사항 2006 성소수자 진보포럼 전체일정 동인련 2006.07.02 4455
1178 공지사항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은 보장되어야 한다. 동인련 2008.01.17 4454
1177 공지사항 10월 23일 (토) 활동가 회의 동인련 2004.10.22 4454
1176 활동보고 동성애 차별 철폐 행동 주간 동인련 2003.08.21 4453
1175 활동보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인터넷 감시와 검열을 규탄한다! 동인련 2007.07.25 4453
1174 공지사항 국가인권위는 즉각 집회시위의 자유를 전면 보장할 것을 경찰에 권고하라! 동인련 2006.12.05 4452
1173 공지사항 쟁점토론회 "모두를 위한 에이즈예방, 어떻게 가능한가" 동인련 2007.06.01 4451
1172 공지사항 [면담] 1월20일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 동인련 2005.01.19 4450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