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이반스쿨 프로젝트-
“그 때는 차마하지 못했던 말-모교에 보내는 편지”
아직도 성소수자(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성, 무성애자,..)들에게 학교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공간입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는 직접 행동으로서 학교를 거쳐간 성소수자와 지지자들이 자신이 다녔던 학교에 편지를 보내는 것을 제안합니다. 그때는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편지 형식으로 남겨주세요!
접수기간: 6월 1일-6월 30일(한달간)
접수대상: 학교를 거쳐간 성소수자들과 지지자들
보낼주소 및 문의: lgbt.ivanschool@gmail.com
직접 작성: http://goo.gl/yZh5v
* 편지 쓰기 전에 읽어보아 주세요
모교의 선생님,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시면 7월 초 각 학교에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발신인의 개인정보는 담당자를 제외하고는 철저히 비밀로 부쳐집니다.
다만, 발신인의 동의 하에 (개인정보 제외) 우편발송 이외에도 인터넷이나 언론에 공개될 수 있습니다.
발신인의 실명은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지만 우편발송을 위해 반드시 출신학교의 시도와 명칭은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lgbtact.org/?p=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