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팀이 궁금해? 동인련이 궁금해? 그럼 지금 와!
청소년 자긍심 팀 역량강화 프로그램 #3
'동성애자인권연대? 이름은 들어봤는데 뭐하는 데지?'
'나 같은 사람도 있으려나?'
'청소년 성소수자 활동은 뭐지?'
이런 생각을 가졌던 당신에게 절호의 기회! 4주 동안 이어지는 동인련 청소년 자긍심 팀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함께 해요!
시간 및 장소: 각 날짜의 오후 2시,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실
* 프로그램
#1: 동인련과 청소년 자긍심팀 소개 및 활동 역사 나눔 (9월 29일 일요일)
- 동인련과 청자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입니다. 동인련이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소개하고 왜 청소년 활동을 하는지, 어떤 걸 하는 지 같이 이야기 나눕니다.
#2: 내가 나누고 네가 나눈, 분리되고 분리되지 않은 정체성 (10월 13일 일요일)
: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정체성도 많아서 놀라셨죠?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정체성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효과를 갖게 되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3: 내 모습을 인정해주지 않고 있는 사회처럼, 내가 가진 편견은 무엇일까? (10월 27일 일요일)
- 이성애자들은 흔히 게이는 여성스럽고 레즈비언은 남성스럽다고들 하죠. 그럼 성소수자인 나는 편견을 갖고 살아가지 않을까요?우리 내부의 편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4: 게이끼리 호모라 놀리는 건 농담인데 이성애자가 하면 욕이라구? 뭐가 예민하고 뭐가 둔감한 거지?
- 소수자는 모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할4까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농담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지점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입니다.
* 신청: lgbtpride@empas.com 으로 [청자팀 프로그램 신청] 으로 제목을 달아서 닉네임/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인원이 많아지면 장소를 새로 확보하여야 하므로 꼭 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