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저에게 영원한 짝사랑이었어요”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에서 “퀴어 기독인 좌담회”를 엽니다.
신앙 공동체에서 ‘퀴어’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가능하다면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이야기 주제 >>
1. 신앙 공동체에서 경험한 차별과 배제, 상처 받은 말들
2. 신앙 공동체 안에서 '버티던' 시간 동안의 마음 속
3. 화해,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신앙
4.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시간 - 2013년 10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인권재단 사람(마포구 성산동) 2층 한터
참가자격 - 이야기 나누고 싶은 퀴어라면 누구나!
신청 - 당일(10월 30일) 5시까지
동성애자인권연대 메일(lgbtpride@empas.com)로 신청해주세요!
* 이 좌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는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에 공개됩니다. 익명을 원하시는 분 또는 공개되지 않길 바라는 이야기는 좌담회 전후에 웹진팀에 말씀해주시면 웹진에 싣지 않습니다(동인련 메일로 연락 주세요).
*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