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만5천V 초고압 밀양송전탑을 반대하며
함께 연대하는 두번째 1월25일 밀양희망버스
경찰은 여전히 주민을 가로막습니다. 한전은 숨어서 공사를 합니다. 정부는 조용히 모른 척 합니다. 그리고 밀양의 할매 할배들은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만듭니다. 우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 희망을 키웠습니다. 우리는 맞잡은 손으로 희망을 피웠습니다. 우리는 사람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만듭니다.
함께 가요, 밀양으로!
날짜 : 2014. 1. 25 (토) ~ 26 (일) 1박 2일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희망버스는 오후2시까지 밀양으로 모여주세요! 서울은 오전9시에 대한문에서 출발합니다
참가비 : 서울 4만원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25일 저녁, 26일 아침 간단한 식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준비물 : 핫팩, 침낭, 따뜻한 복장과 나눌 마음 (밀양은 아직도 춥습니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컵, 수저, 식기를 준비해주세요
신청 : http://my765kvout.tistory.com/360
문의: 010-5696-2550
후원: 국민 754801-01-669117 문규현(밀양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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