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입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는 매년 노동절에 함께 해왔습니다.
노동자들의 권리가 지켜지는 세상이어야 성소수자 인권이 지켜질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시 시청광장에 나갈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추모집회로 꾸려진다고 하니, 동인련 회원들도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날 1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되는 알바데이 행사에는 동인련 성소수자 노동권팀이 함께 합니다.
몸짓패 공연동 11시 보신각 알바데이 대회 때 있고요.
여기에도 많이 참여해서 "차별없는 일터"를 외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바데이 소개: http://alba.or.kr/xe/news/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