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오늘까지 행성인은 다양한 연대활동으로 꽉찬 한 주를 보냈습니다. 16일, 18일 세월호의 진실과 정의를 위한 행동, 19일, 20일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에 참여해 함께 울고, 웃고, 싸웠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마저 짓밟는 경찰은 적반하장식으로 시위대를 비난하며 탄압하려 합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정당한 싸움이 더 커져야 할 때입니다.
이번주에도 위험 수위에 도달한 불의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바꾸기 위한 활동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행성인은 24일 3시 서울시청, 민주노총 총파업, 25일 1시 광화문역 해치마당, 청소년 성소수자 고 육우당 12주기 추모행동, 26일 2시 보신각 이주노동자 메이데이에 함께합니다. 각 일정을 확인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