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퀴어연극제
Last Garden Beyond The time 공연 내용
제목 | 내용 | 비고 |
last | 패션 디자이너인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는 레즈비언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취재 기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는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스스럼없이 밝히게 된다. 나와 너,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가 섞이면서 주인공은 아련한 추억 속에서 살게 된다. | 1인극 |
garden | 극단의 배우 2명은 중요한 작품에 캐스팅 된다. 그 작품은 가톨릭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사제의 사랑에 대한 스토리다. 하지만 배우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인공 사제의 성적 취향에 대해 감독과 갈등을 빚게 된다. | 2인극 |
beyond | 영화 동아리 선배인 주인공은 여자 친구가 있는 바이섹슈얼이다. 중요한 영화제 출품을 앞두고 있지만 시나리오 작가인 후배는 너무나 파격적인 작품을 써 온다. 이해할 수 없는 후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에 그 후배에게 빠져들게 되고, 여자 친구와 후배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끼게 된다. | 1인극 |
the time | 트랜스 바에서 일하는 주인공은 요즘 신입들에 비해 나이가 많다. 쑈는 점점 줄어들고, 라이벌은 트랜스는 점점 더 잘 나간다. 주인공이 완전한 트랜스가 되기 위한 준비와 라이벌과의 관계가 갈등을 빚으면서 주인공에게 피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치게 된다. | 2인극 |
2) 자긍심의 퍼레이드
- 일 시 : 6월26일(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 장 소 : 동성로 야외무대 앞 광장
- 내 용 : 부스행사 오후1시~3시
무대행사 오후2시~4시30분
자긍심의 퍼레이드 오후 4시30분 출발
3) 퀴어사진전
- 일 시 : 6월27일(월)~7월3일(일)
- 장 소 : 삼삼다방(오오극장 내)
- 작 가 : 김민수
- 내 용 : 대구퀴어문화축제 사진을 전시함
4) 퀴어영화제: 6월30일(목)~7월3일(일) / 오오극장
- 총 17개국 29편 상영
제8회대구퀴어영화제 상영 시간표
시 간 | 6.30(목) | 7.1(금) | 7.2(토) | 7.3(일) |
11:00~ | | | | 안녕 아침, 저녁(95분) |
13:00~ | | | 실험단편(1:39:21) | ‘상가일레의 여름’(88분) |
15:00~ | | | 네 개의 달(110분7초) | 해외단편1.(1:05:30) |
17:00~ | | | 17:10 국내단편(1:26:43) | 16:20 네 개의 달(110분7초) |
18:00 | | | ||
19:00~ | | 해외단편2.(58:45) | 19:00 드랙에 대하여(1:56:07) :드랙드(104분)-다큐, 드랙킹(12:07) | 19:30 <폐막식> 폐막작 Q톡 - 우크라이나 프로파간다(54분)-다큐 |
20:00~ | <개막식> 개막작 -당신이보지않는동안(74분)Q톡 | 20:20 맞춤수트(1:25)-다큐 | ||
21:20~ | 안녕 아침, 저녁(95분) |
- 해외단편1 : 타이피스트의 고백(7:51)-다큐, 피콕(26:44), 컨티넨탈 호텔의 밤(9:50)-애니, 무지개아버지(20:15)-다큐
- 해외단편2 : 거울너머(15:1)-다큐, 비(15:6)-애니, 첫돌(11:12), 잠깐의 드라이브(9:37), 부드러운피부 잔인한시선(7:49)
- 국내단편 : 오픈(11:51), 울트라블루(19:51), 남자1과2(9분), 이반검열(27분)-다큐, 앨리스:계절의 틈(19:1)
- 실험단편 : 잔디를 밟지마시오(18:28)-애니, 도덕적으로 올바른 뮤지컬(24:04), 와샤키와 그의 젖은손(14:01), 크루징(20:1), 남겨진후에(22:47)-애니, 종이처럼 얇은(19:54)-애니
- 드랙에 대하여 : 드랙드(104분)-다큐, 드랙킹(12:07)
- 국가별 : 남아공, 미국(6편), 캐나다(3편),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중국(2편), 네델란드, 한국(5편), 브라질(2편), 체코, 프랑스, 스페인(3편), 멕시코,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스웨덴, 영국. [총17개국 29편]
- 제8회 대구퀴어영화제 개막작 : ‘당신이 보지않는 동안/While You Weren’t Looking’
감독 캐서린 스튜어트┃출연 샌디 슐츠, 카밀라 릴리 월드먼, 페트로넬라 츄마┃극영화┃2015┃남아프리카공화국┃74분┃K┃프리미어
데즈와 테리는 부유한 지식인층에 속하는 흑인-백인 레즈비언 커플로, 20년 전 결혼해 딸 아산다를 입양해 키움으로써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이루었다.
그런데 아산다가 흑인 빈민가 출신의 톰보이 ‘샤도’와 사랑에 빠지고 데즈-테리 커플은 파경 위기를 맞으면서 이들의 복잡한 현실이 드러난다.
개막작 [당신이 보지 않는 동안]은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배경으로 두 가지 상반된 삶의 모습과 도시의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되고 헌법으로 성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권리를 보장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현실이 어떠한지 낱낱이 조명하고 있다. 젠더와 인종과 계급이 교차하면서 드러나는 복잡한 삶의 이면을 매력적인 인물들과 흡인력 있는 연출로 담아낸 작품.
· 2015 샌프란시스코 LGBT영화제 초청작
· 2015 토리노 국제 LGBT영화제 초청작
- 제8회 대구퀴어영화제 폐막작 : 우크라이나 프로파간다/This Is Gay Propaganda: : The LGBT Rights and the War in Ukraine’
감독:마루샤 보치우르키우┃다큐멘터리┃2015┃캐나다, 우크라이나┃54분┃아시아 프리미어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유로 마이단’ 혁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지금도 끝나지 않은 이 혁명에 성소수자들이 적극 참여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게다가 러시아가 유로 마이단을 진압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및 크림 반도를 침공해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 성소수자의 인권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인 감독은 고국의 성소수자가 인권·민주화 운동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어떻게 하여 혁명 이후 그들의 삶이 더 악화되었는지, 그 와중에 성소수자들은 어떻게 생존하고 저항하는지를 기록함으로써, 성소수자가 역사와 사회 변화의 흐름에 분명히 존재함을 증언한다. 또한 국가 간 이해관계 대립, 무력분쟁, 난민 등등 겉보기엔 성소수자와 별 관계가 없는 듯한 이슈가 실제로는 성소수자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드러낸다.
5) 제8회 토크쇼「퀴어하소서!」
- 기 간 : 2016. 6. 27(월) ~ 6. 29(수) 19:00 ~ 21:00
- 장 소 : 오오극장(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37)
- 프로 프로그램
Talk_1 시선을 퀴어하라(6/27.월) - 성별 이분법적 사고에 저항하다 / 20분+질의응답15분 : 젠더퀴어의 이해, 성별 이분법적 사고의 폭력 및 성소수자의 고충, 유교적 성체계의 탈피 등 - 낙인과 혐오를 넘어 / 20분+질의응답15분 : 혐오 논리에 낙인찍힌 퀴어, 혐오세력의 실체와 프로파간다, 혐오표현이 만들어내는 차별의 조장·심화·선동, 혐오에 반박하는 것이 아닌 권리표현을 통한 평등 실현화 - 청소년은 성소수자하면 안되나요? / 20분+질의응답15분 : 혐오세력 논리에서도, 성소수자들내에서도 청소년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미성숙하다’, ‘지나는 과정일 뿐이다’ 등 이중차별적임. 청소년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봄 Talk_2 거스를 수 없다, 무지개바람(6/28.화) - 모든 결혼은 평등하다 / 20분+질의응답15분 : 결혼할 권리와 성소수자 차별, 세계의 동성결혼과 한국의 동성결혼, 동성결혼의 쟁점, 평등결혼의 지향점 및 필요성의 재강조 - 트랜스젠더 여기 있다 : 트랜스젠더와 제도 / 20분+질의응답15분 : 국내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에 관한 흐름, 국제인권기준과 해외사례,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요건의 문제점(의료, 권리와 생식능력제거, 행정적·법적문제, 주민번호 자체의 문제 등) -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지는 퀴어한 의미 / 20분+질의응답15분 : 성소수자의 차별받는 현실, 차별 금지법의 필요성, 차별 금지법 제정 운동과정, 현황과 지향점 및 필요성의 재강조 Talk_3 QUEER ACTION!(6/29.수) - 혐오에 맞선 QUEER ACTION! / 20분 : 대구를 변화시키는 퀴어한 이야기들을 나누기 전에 전체 성소수자운동 흐름을 살펴봄(무지개농성, 아이다호 액션, 레인보우보트 등 혐오에 맞선 투쟁 등) - 대구 변화시키는 퀴어한 이야기들 / 1시간 20분 1) 대구지역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의미와 한계 그리고 전망 / 15분 2) 대구퀴어문화축제가 꾸는 꿈 : 대구퀴어문화축제가 걸어온 길, 앞으로 가야할 전망 / 15분 3) 지역사회에서의 성소수자 운동이 가지는 의미 or 퀴어가 가지는 의미 / 15분 4) 질의응답 및 전체토론 / 35분 |
♥ 전체일정 간략정리
행 사 명 | 날 짜 | 장 소 | 시 간 | 기 타 |
퀴어연극제 | 6월24일(금)~ 6월26일(일) | 소극장 함세상 | -첫공연: 6월24일(금) 저녁7시30 -마지막공연: 6월26일(일) 저녁8시 | 개별웹자보참고 |
자긍심의 퍼레이드 | 6월26일(일) | 동성로 야외무대 | -부스: 오후1시~오후4시30 -무대: 오후2시~오후4시30 -퍼레이드: 오후4시30 출발예정 | |
사진전 | 6월27일(월)~ 7월3일(일) | 삼삼다방 | 오전11시~오후10시 | 오오극장 내 |
토크쇼“퀴어하소서” | 6월27일(월)~ 6월29일(수) | 오오극장 | 저녁7시~저녁9시 -27일(월) “시선을 퀴어하라” -28일(화) “거스를 수 없다, 무지개바람” -29일(수) “QUEER ACTION!" | 섹션별로 3명의 패널 |
퀴어영화제 | 6월30일(목)~ 7월 3일(일) | 오오극장 | -개막식: 6월30일(목) 저녁8시 -폐막식: 7월3일(일) 저녁7시30 | 상세일정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