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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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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의 일터에 변화를 일으키자!

 

2019 세계노동절대회 ‘성소수자 참가단’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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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1886년 5월 1일, 미국에서 25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거리로 나와 ‘일 8시간 노동’을 외치며 노동자의 권리를 요구했습니다. 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일어선 5월 1일은 차츰 세계 모든 노동자를 위한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의 노동자들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며 노동절대회를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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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X 노동

 

성소수자들도 1997년 ‘노동법 안기부법 개악에 반대하는 동성애자 연대투쟁위원회’, ‘홍석천의 커밍아웃을 지지하는 모임’을 통한 성소수자 부당해고 철회 촉구 활동과 각종 사례 연구 및 캠페인을 거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운동 등 성소수자에게 평등하고 존엄한 일터를 쟁취하기 위해 다양한 투쟁을 전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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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X 노동

 

다양한 투쟁을 통해 많은 성소수자들은 자신이 일터에서 받는 차별을 의식하고 성소수자 노동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 보장을 위해 함께 투쟁하는 노동자들도 늘었으며, 민주노총은 노동조합 내 가족수당 지급기준에 동성결혼 동일 적용을 명시하고 성소수자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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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X 노동

 

그러나 성소수자 노동자 개개인이 일터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는 여전히 미비합니다. 아직도 직장 및 노동조합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밝히기 어렵습니다. 고용 상 차별 금지를 명문화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역시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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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이 2019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여하는 이유 

 

그것이 우리가 성소수자로서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여하는 까닭입니다. 행성인은 매 년 노동절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행성인은 위계와 차별을 조장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지 않는 자본과 정권의 노동개악을 저지하는 행렬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성소수자 노동자를 가시화하고 한국 사회 성소수자 노동자의 평등과 존엄을 외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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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방법

 

행성인은 5월 1일 2019 세계노동절대회에 함께할 ‘성소수자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단은 무지개 깃발 아래 함께 모여 구호를 외치고 행진하며 집회의 의미와 소감을 나눕니다. 우리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성인 공지 텔레그램방을 운영합니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lgbtaction (채널명: 행성인)

 

▶성소수자 참가단 집중 일정 

5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광장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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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방법

 

일터에 무지개를 띄워라!

행진을 위해 특별 후원을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은 행진단 및 캠페인 준비와 향후 성소수자 노동권 운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성소수자 행진단 특별후원

신한은행 140-010-905331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이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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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성소수자가 세상을 바꾼다!

 

▶행성인에서 함께 활동하기

http://bit.ly/행성인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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