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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336 댓글 0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펼치시길 빕니다 같은 동성애자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신 님 당신의 숭고한 뜻이 퇴색하지 않게 당당하게 세상속으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오늘밤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느님이 무척이나 밉고 싫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길레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를........... 무척이나 마음이 무겁네요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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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5
278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4
27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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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9
274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8
»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6
2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92
27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0
27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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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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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차마. 모모 2003.04.30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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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10
262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71
261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4
26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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