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6 15:18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회 수 2196 댓글 0
430과 메이데이 행사에도 참여했었는데 왜 고인의 소식을 듣지 못했는지... 오늘에서야 고인의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더 아프고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적 소수자가 받는 차별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이성애자인 저는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이 더러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며 분노하는 사람이라면 성적 소수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힘냅시다!! 억압과 착취, 차별없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힘이 아니고선 저절로 우리의 생명을 독식하려는 억압이, 착취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고인이 우리에게 담긴 몫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고인이 편히 가시길 빕니다...

  1. 오빠들..잘 있죠?

    Date2003.11.04 By☆미르★ Views2224
    Read More
  2. 설헌에게..

    Date2003.04.29 By최이연 Views2218
    Read More
  3.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

    Date2003.05.26 By장선미 Views2217
    Read More
  4.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Date2003.05.02 By흐르는 물 Views2217
    Read More
  5.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Date2003.05.02 By무지개 Views2216
    Read More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3 By김현태 Views2212
    Read More
  7.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Date2003.05.03 By임태훈 Views2207
    Read More
  8.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Date2003.05.04 By녹색 이스크라 Views2200
    Read More
  9. [동성애]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Date2003.04.29 By한겨레 Views2200
    Read More
  10. 추모 배너..

    Date2003.05.11 BySECOND_M Views2198
    Read More
  11. 고인의 명복을 빌며

    Date2003.05.06 By시샘 Views2196
    Read More
  12. 사진

    Date2004.04.21 By유결 Views2194
    Read More
  13.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Date2003.05.04 By러빙 Views2192
    Read More
  14. 늦었지만 추모를...

    Date2003.09.02 By김주원 Views2176
    Read More
  15. 당신의 가는 길에..

    Date2003.05.03 By원희영 Views2176
    Read More
  16. 하늘나라에서

    Date2003.05.04 By새로남 Views2170
    Read More
  17. 보고싶다.

    Date2003.12.08 By Views2169
    Read More
  18. 당신!

    Date2004.03.28 By영지 Views2166
    Read More
  19. 안녕,,

    Date2003.05.24 By영지 Views2165
    Read More
  20. 처음으로 뵈었어요.

    Date2003.11.24 By혜인 Views21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